일용이 아빠 얼마전에 티조에 스타다큐 나왔는데
박순천이랑 둘이 도시락까지 준비해서 일용이 만나러
직접 나와주네

김수미도 저번 엠비시 다큐때 전혀 왕래 없는거 보고
사람들이 좀 그렇게 생각할까봐 분장실에서 잠깐 보긴 했는데
보니까 이미지땜에 그냥 한번 만난 거 같음

이계인 양계장에서 직접 만나고
박순천 둘째 며느리 이 여자도 실제로 인정 많고 착한거 같음
저번에 유인촌 만날때 모습도 그렇고

고두심은 예전에 이계인 일화도 그렇고
부조도 이름없고 인기없는 동료들 예식장 위조로 간다함
어짜피 이름있는 연옌들은 나 아니라도 많이 가니까
저런 사람들 잔치에 고두심이 이름 있으니 가주면
그래도 좋지 않나하고 간다고

근데 가만 보면 박은수 이 사람도 평소에 예전엔 존나 거만했던 거 같음
그래서 사기로 몇번 걸린거 보면 자기 말로는 억울하다 하는데
주변에서도 그닥 좋아하고 글친 않았던 거 같음

근데 참 전원일기가 워낙에 레전드 드라마에
일반 시청자들은 그 속의 배우들한테 깊은 애정들 있으시니
이래서 배우란 직업이 참 영향력도 크고 좋은 직업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