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소현과 7급 공무원 제보자의 9개월 치 통화 녹취가 있다고 합니다. 저도 텔레그램으로 은밀하게 공유 받았습니다. 별 내용이 다 있습니다. 지금 공개된 소고기 정도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여자들의 찜질방 이야기도 나오는데 재밌습니다. (편집해서 자막 달아서 곧 공개해 드릴게요) 이재명은 지금 배소현 거짓말로 꼬리자르기를 하려고 하죠? 택도 없습니다. 녹취에 진실이 있으니까요.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니 배소현도 보통내기가 아니더군요. 이재명이 조폭 변호사였던 시절부터 인연을 맺었다고 하니 얼마나 많은 일을 경험했고 그 과정에서 얼마나 강해졌겠습니까? 배소현은 이재명이 성남시장이 되고 또 경기도지사가 되면서 7급, 5급으로 계속 승진했습니다. 만약 이재명이 대통령이 됐다면 배소현도 청와대에 갔겠죠. 그때는 3급쯤 시켜 줬을라나요? 하지만 망했습니다. 배소현이 괴롭히던 7급이 투항했습니다. 이재명과 김혜경의 속옷 정리까지 하면서 고생했는데 토사구팽 당했습니다. 그래도 이재명 주변 조폭 같은 아저씨들이 무서워서 숨어 지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 지금 용기를 낸 것입니다. 이재명 주변에는 정말 무서운 아저씨가 있습니다. 이재명의 친형에게도 쌍욕 문자를 보내고 빵에도 다녀온 아저씨인데 그가 7급에게 “통화 좀 하자”라고 문자를 보냈다고 합니다. 얼마나 두려웠을까요? 무서운 아저씨는 집에 자동차 번호판만 여러 개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수시로 번호판을 교체하며 새벽에 큰 보스톤백을 차에 싣고 어디론가 다녀온다고 합니다. 그는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요? 7급 공무원을 지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