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신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차별받는다고 생각해왔던 입장인데 일련의 사건들을 보면서 생각이 바뀌게 됨  
가장 크게 다가왔던건 같은 한 민족이라는 정체성은 없으면서 한국의 심기를 건드리고 중국의 이익에 우선하는 짓만 앞장서서 골라한다는거임  
한복 입고 중국의 소수민족이라고 어필하는건 이제 너무 봐와서 말할것도 없고 거기다
부채춤 사물놀이 장고춤같이 전쟁 이후 비교적 현대에 만들어진 창작무용이라고 알려진것들까지 공신국가와 교류가 없어서 조선족과는 하등의 연관성도 없는것들도 지들딴에도 이뻐보이고 이용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지 가져다가 중국의 소수민족 문화인것처럼 내세운다는거임
한국의 전통문화를 가져다 중국에 그대로 바치는 짓을 나서서 하고 있음
한 민족이라는 정체성은 전혀 없고 국적이나 사상은 중국인인데 좋아보이는 한국컨텐츠만 빼먹고 중국문화에 예속시키려는 행태가 중국의 동북공정 문화공정에 앞장서는 나팔수 역할을 하고 있는데 좋은 감정을 갖는다는게  더 이상한것
과거 매국노돌이 하는짓이랑 다를게 뭔가 싶음
타커뮤에서 본 문장 옮겨보면
<정체성을 부정하면서 한복이나 그 외의 한국 전통 컨텐츠들을 처음부터 중국에 예속 된 문화인 듯 구는>게
조산족들한테 가장 큰 반감을 갖게 된 계기 깉음  
중국이 문화공정에 더 박차를 가하도록 기폭제 노릇을 하는 인간들이 어떻게 같은 민족이 될수가 있음 경계의 대상이지
고려인이나 재일교포 재미교포등 해외 각지에 살고있는 교민들이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사는것과는 확연하게 다른 혼자 동떨어진 행태를 취하는것도 기괴함
거기엔 하나의 중국이라는 사상을 주입해온 중국 공산당의 정책때문인것 깉기도 하지만
아무튼 조선족에 대해  편견 같은건 전혀 없는 사람도  반감이나 편견을 안갖을수가 없게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