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구=뉴시스]정진형 여동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8일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 고향인 경북 구미를 찾아 스스로를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에 빗대며 보수 표심에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경북 구미역 광장 유세에서 "여기가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이라며 "

모든 사람들의 인생이 100% 어느 한 쪽으로만 평가될 수 없는 것처럼 박정희 대통령이 만든 

산업화의 공이란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 아닌가"라고 운을 뗐다.

그는 "박 대통령 고향에서 민주당 시장이 탄생하는 일도 있다보니 세상 바뀌긴 많이 바뀌었다"고 했다.

이 후보는 "박정희 하면 떠오르는 게 하나 있다. 강력한 추진력, '한다면 한다'인데 닮은 사람이 있어보이지 않느냐"면서

 '이재명은 합니다'라는 구호를 이끌어낸 뒤 "(내가) 비슷하지 않나"라고 했다.

이어 "나도 한다면 하는, 약속한 건 지키는, 강력한 실행력을 내 장점이라 생각한다"며 

"정치는, 행정은 그래야 한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032947

전라도 가서는 박정희 옆에 무덤을 파서 박근혜를 묻어야한다는둥 

박근혜 존경한다고 했더니 진짜 존경하는줄 알더라 ..하질않나.

ㅋㅋ 이젠 박정희 닮았다고? 니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