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정당의 주 지지층인 60대 이상은
길게 봐야 20년 후에는 죽어서 없음

그러면 그 아래 나이대를 골라야하는데

40-50대 중에는 20대부터 반미친중에
노무현에게 빚이 많다고 생각하는 대깨민주당 지지층이 많음
얘네는 종교라서 어떻게 바꾸지를 못하므로 포기
근데 이 나이대가 머리수는 존나 많아서

걔가 본격적으로 나대고 싶어하는
(걔는 냉정하게 말해서 이번에도 자기 20년 후가 진짜 목표였다고 봄
호남에서 나댄 것부터가 그랬고.
윤석열 잘되는거야 거기에 자기 스펙=30대 여당 대표
이 달렸으니 열심히는 했겠지만)
20년 후에는 보수정당은 ㄹㅇ 답이 안 나와
망하기 딱 좋은 상황임

2030대 여자는 민주당을 빠는게
개념있는 자신을 보여주는 악세서리라고 생각한다는걸
여기 사람들도 다 알잖음 트위터 여초 10분 이상 다녀봤을텐데
그래서 국힘이 설득하려면 20년도 모자람
갤럭시가 아무리 개쩔어지는 세상이 온대도
아이폰의 간지 이미지는 이길 수가 없잖음

그래서 고른게 2030대 중반 전까지의
(후반 중에는 대깨문이 많음) 남성이라고 봐
심지어 남성이 남아선호 사상으로 수도 많기도 하고
여러 의미로 되게 자기혐오가 심한 세대라
조금만 칭찬해줘도 쉽게 넘어간다는 장점도 있고

근데 20대 이하부터는 성별갈등
긷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진짜 심각해서
둘 다 선택한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함
서로 생각보다 관계가 극히 안 좋음

남초만 염탐해 봐도 ㅅㅅ?
안 잘생기면 그거 돈줘야 하는 거잖음? 수준이고
여초는 한남충 다 박멸해라 이 소리 맨날 나오고


그렇다면 보수정당이 미래의 생존을 위해서
고를 수 있는 선택지는 별로 없었음
대신 여자를 비하하는 수준으로 가면 절대 안되는데
개준석 저새끼는 본인을 숭배하는 한남 팬들을 위해
그걸 진짜 하고 있으니 ㄹㅇ 망신거리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