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가족과 소속정당 앞으로 3통의 유서를 쓸 정도의 정신상태에서 어머니를 보러 가서 부모 가슴에 못 박기로 작정하고 그 아파트에서 투신이 석연치 않다"며 "1.6미터의 창문을 열고 올라 가서 투신하려면 환갑 넘은 노인의 팔 힘으로 자기 체중을 끌어 올릴 방법이 없다. 기계 체조 선수라면 모를까 철봉에 매달려서 팔 힘으로 철봉 위에 상체를 올려 놓아 보라. 보통 사람은 불가능이다. 노회찬 씨, 과연 자살한 것이 맞습니까?"라며 고인의 죽음 의혹을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B 씨는 "법의학으로 본 추락시 수평이동거리 에서 보면 61미터 높이에서는 실족시 최대 3.2미터, 뛰어 내렸을때 4.3미터 이상을 못 벗어 났다고 한다"며 "그런데 노회찬은 8미터를 넘었으며, 실족사할때 100에 99는 그냥 그대로 모든걸 비우고 그대로 수직낙하한다 도약하는경우는 거의 없다고 한다. 부검하면 살해 증거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죽여서 떨어뜨리면 멍이 들지 않는다. 부검을 촉구해야 합니다. 모든 의문사는 법으로 부검하게 되어 있다"고 했다.

C씨는 "노회찬이 17층에서 떨어져 자살한 현장이 얼굴에 안경도 붙어 있고 주변에 피도 별로 없고 머리가 깨져 즉사해서 현장이 아수라장일텐데 의외로 깨끗하고 경찰이 3-4분동안 심폐소생질 하다가 비닐을 덮었단다 경찰은 병신인가? 17층에서 추락한자를 구급차에 즉각 실어 병원후송이 우선인데 심폐소생질? 이거 노회찬 죽음에 경찰이 개입한 썩은 냄새가 내 코에만 나는 걸까? 사진속 현장을 보면 17층추락사가 아니라 죽은자를 갖다 놓은게 아닌가 의심 할만큼 주변이 깨끗하다"는 등 의혹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