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1일 “오만가지 공작이 다 들어온다”며 한 기자에게 받은 문자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이 대표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문자 메시지를 보면 “이 대표님 관련 제보는 특이하게

국민의힘 쪽이나 보수 쪽에서 들어온다”는 내용이 담겼다.

문자를 보낸 기자는 또 “10일 새벽 5시40분쯤 국회 앞 도로에서 남자분 한 분과 대선 결과 이야기하면서

‘이제 이재명 죽이는 일만 남았어. XX X같은 XX’라고 하셨다는 걸 1m 앞에서 들었다는 제보자 영상이 돌고 있다”며

이에 대한 이 대표의 입장을 물었다. 이 기자가 언급한 시각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당선이 확정된 직후다.

이 대표가 공개한 문자 메시지엔 이 대표의 답장이 포함되지 않았다.

다만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적당히 합시다”란 짧은 말을 남겼다.

한편 이 대표는 이날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 중인 이 대표는 12일 페이스북에 “목 상태가 안 좋아 전화를 거의 못 받는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78337

ㅋㅋ 이준석이 이재명 욕하는거 들어보고 싶다

이게 사실이라도  뭐 어디 잘못된 부분이라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