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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스물하나 → 군검사 도베르만 tvN 부활 흥행연타앱에서 작성

ㅇㅇ(216.131) 2022.03.14 14:21:38
조회 283 추천 1 댓글 3
														


김태리x남주혁 '스물다섯 스물하나'→ 안보현x조보아 '군검사 도베르만'..tvN 드라마 흥행

2521                              도베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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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스물하나'부터 '군검사 도베르만'까지, 봄을 맞아 tvN의 드라마들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는 중이다.

지난달 첫 방송된 이후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tvN 토일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비롯, 지난 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 역시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청춘들의 풋풋한 로맨스를 다룬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와 군법정을 배경으로 한 법정 활극인 tvN '군검사 도베르만'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전세대에 사랑받고 있는 것.

먼저 지난달 첫 방송 이후 빠져나올 수 없는 서사와 감각적인 영상미, 배우들의 완벽한 캐릭터 연기로 '명품 청춘물'이라 호평 받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권도은 극본, 정지현 김승호 연출)는 최근 방송된 8회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1.7%, 최고 14%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하는 등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또한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드라마 화제성 및 콘텐츠 영향력 지수 (CPI Powered by RACOI)에서도 1위에 랭크되는 등 뜨거운 화제성을 증명하고 있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열풍의 비결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세대를 초월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에 있다. 작품 속 청춘들 나희도(김태리 분), 백이진(남주혁 분), 고유림(김지연 분) 등은 고난과 좌절을 맛보면서도 자신의 꿈을 향해 질주하며, 불완전하지만 아름다운 청춘들의 여정을 그려내면서 '과몰입'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 어떤 상황에서도 서로를 응원하는 김태리와 남주혁의 명품 대사들이 시청자들에게도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있다. 김태리는 빚쟁이들에게 고개숙이며 "행복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남주혁에게 "둘이 있을 땐 아무도 몰래 잠깐만 행복하자"고 진심을 전하는 것은 물론 "우리 힘들 땐 마음껏 좌절하자. 실컷 슬퍼하자. 그리고 함께 일어나자" 등의 대사로 따뜻한 위로와 함께 '스물다섯 스물하나'만의 차별화된 설렘까지 선사하고 있는 것.

여기에 극 중 1998년 추억을 소환하는 시대 배경도 눈길을 끈다. IMF 시절 당시 사회상은 물론, 각 캐릭터들의 개성과 시대상이 함께 묻어나는 의상과 스타일, 삐삐에 담긴 음성 메시지를 듣기 위해 공중전화에 동전을 쌓아놓는 디테일한 낭만들이 세대별로 추억 소환과 동시에 신선한 재미로 다가가고 있다는 평이다. 또한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이러한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스페셜 방송을 편성해 눈길을 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1회부터 8회까지를 90여분으로 압축한 스페셜 방송 '스물다섯 스물하나?널 가져야겠어'는 오는 1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 주 첫 방송 이후 큰 화제를 몰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윤현호 극본, 진창규 연출)은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도배만(안보현 분)과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차우인(조보아 분)이 만나 군대 내의 썩은 악을 타파하며 진짜 군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밀리터리 법정 활극이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조명된 적 없었던 군법정의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내며 시작부터 2회만에 수도권 기준 평균 8.1%, 최고 10.5%를 기록하며 지상파 채널을 포함해 전 채널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군검사 도베르만'은 첫 방송부터 캐릭터를 완벽히 흡수한 안보현, 조보아, 오연수, 김영민, 김우석 등 배우들의 열연을 비롯해 스펙터클한 스토리 속 적재적소에 배치된 코미디와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밀리터리 법정 활극의 묘미를 제대로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조금은 생소하고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군검사, 군법정이라는 소재를 다루면서도 드라마가 지닌 독보적인 색깔을 더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토리로 구현해냈다. 군대 내 황제 복무, 불법 동영상 촬영 및 유포 등 현실에서도 이슈가 되기도 했던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는 점이 첫 방송부터 군경험 유무 및 세대를 떠나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군검사 도베르만'에 시청자들이 가장 열광하고 있는 것은 바로 고구마 없는 다이내믹한 전개 속에서 느껴지는 사이다 매력이다. "무조건 사이다를 선사할 것"이라고 제작발표회에서 배우들이 말했듯 여타 드라마들과 달리 매 에피소드의 사건들이 지체 없이 해결되고 있다. 특히 캐릭터들이 악을 통쾌하게 응징하는 과정이 현실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까지 선사하고 있다는 평이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는데 성공하며 흥행 청신호가 켜진 '군검사 도베르만'을 향한 관심과 기대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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