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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주의] 사괜 작가가 궁극적으로 문강태는 문강태꺼가 되기 위해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3) 2022.03.15 06:12:03
조회 92 추천 0 댓글 3

기획했다면서 극중 1롤  문강태한테 준 역할들

형을  미끼  인질 삼아 고문영이 낚시질 할 때마다 화내고 울고 힘에 부쳐하며 오만상 찡그리며 영향 받기



형  옷장에 들어가면 어린이집 선생님처럼
어르고  달래기

형이랑 고문영이랑 두 유딩 사이에 낑겨서
육탄전하고 쌍코피나도록 머리 끄뎅이 잡고
싸우면 고함치며 뜯어말리고 말쌈박질로
기싸움하면 중간에서  눈치 보면서 양쪽
비위 맞추기

"너 그러라고 낳은거야" 엄스라이팅에
의해  형의 그림자가 되어 십수년을 무력하게 스스로를 잃어버리는 삶을 살아지는 대로 살아오기

고문영 "겁쟁이"란 말에 영향 받아
형의 "좋아"란 오케이싸인에 영향 받아
트라우마는 정면으로 마주봐야 한다는 고문영
말에 영향 받아

자신을 짝사랑하는 남주리가 우렁각시?가 있는
자기네집 위층에 숙식제공 해준다고 회유하고
설득하는 말에 영향 받아

십수년 동안 나비로부터 도망 치기만 바빴던 삶에 종지부를 찍고 고향으로 리턴하기

국회의원 아들이 정줄 놓고 선거 유세장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거에 영향 받기
(고문영의 "너 놀고 싶잖아"소리에  각성 당하기)

고문영 국회의원 아들이건 형이건 납치? 인질극 벌일 때마다 질질질 끌려다니고 영향받기



고문영의 팬이라는 형을 위해 작가의 실질 투톱인  두 사람의 연결고리가 되어주기 위해 문영과 벚꽃이 흩날리는 어느날 갑자기 십수년만에
엮여지기


고문영의 팬이라는 형을 위해 울며 겨자먹기로
고문영이 제시하고 형이 오케이 한 계약서 한장으로 일사천리로 진행된 한 지붕 세가족행에
동참 당하기
(Feat. 우렁각시 조언 ...주도적으로 선택한 게
ㄹㅇ 1도 없음)


사고는 죄다  고문영과 형과 도희재 환자들이가 치고 사건 전개는 죄다 고문영과 형과 도희재가 하고

(조연인 오원장 남주리보다도 영향력을 끼칠 수 없는 역대급 힘없는 1롤 남주 OTL...)

질질질 끌려다니며 칼에 찔려 피철철 다치기 바쁘고 그 오만  뒤치다꺼리 다 하고 수습하기 바쁘고  그 오만 장면 배경 그림처럼 연결고리 역할만 하기 바쁘고 병풍처럼 꿔다놓은 보릿자루처럼 가만히 지켜보며 감명받기  바쁘기

(주도적으로 하는 건 아무것도 없는데 1롤이긴
해야 하니까  청률에 힘을 쓸 수 없게 만들어놓고
쓸데없는 의미없는 분량뽑기만 어마어마.. ㅡㅡ)

어릴때도 고문영의 줄까 말까 꽃잎점에 의해

구해졌고 성인이 되어 십수년 만에 만나서도 고문영의 줄까 말까 하는 양자택일에 의해 동물원 원숭이된 위기 상황에서 극적으로 구해지기

고문영의 사이코스러운 캐릭터 부각을 위해
더 정확히는 페미작가의 의도와 목적이 불순해보이는 무의미한 상탈씬 + ㅅㅊㅎ씬 + 난쟁이가 되어 들어올려지는 씬 등 에서 무력한 꼭두각시로 우습고 하찮은 존재로 소모당하기

고문영과 가족이 되는 문제도 문강태가 한 일이라고는 두  실질 투톱 사이에서 눈치보고 멀뚱멀뚱 지켜보고 그들의 선택에 영향 받으며
병풍처럼 서서 구색 맞춰주기밖에 없기 ㅡㅡ

고문영과 형 두 실질  투톱 밥해주기
먹여주기 재워주기 자는거 지켜보기 망태 만들어주기 청소해주기 빨래해주기 달래주기 타이르기
(존재의 이유 도대체 무엇? ㅡㅡ..)

자기 엄마를 ㅅㅎ한 원수ㅡ자기 형을 ㅈㄱㅈㄱ
악몽의 늪에 빠뜨렸던 나비 도희재를 드디어
십수년만 찾아 눈 앞에서 맞닥뜨렸는데도
씹어먹어도 모자랄 판에 복수는커녕

페미작가의 위대한 실질 원톱 고문영의 큰 그림 유종의 미를 위해 또 피 철철 흘리며 두 쟁쟁한 모녀 사이에 껴서 무력하게 이리 찔이고 저리 찔리고 끝까지 희생 당하기 바쁘기


그 빌런 도희재에게 촌철살인 빅엿 맥이기는
하이라이트 대사도 누구 몫이었지?
오지왕 원장임

형이 병원에서 그림 그리게 해준 것도 오원장
이었고   ㅡㅡ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나가는 것도 오원장이었고
ㅡㅡ

고문영하고 헤어져서 로미오와 줄리엣 찍으며
1롤 남주가 무기력하게 쳐울기만 할 때
지혜롭게 다독이고 독려한 사람도 오원장이고
ㅡㅡ

사진 안 찍는다 고집 부리다가 결국 때 빼고
광 내고 한류스타급 비주얼로 180 변신해
사진관에 나타나게 된 것도

결국 뭐였지? 뭐긴 뭐야
고문영의 손편지가 임팩트있게 작용해서
또 수동적으로 영향받은  존재된거지

1롤 남주 맞아?  하다못해 지네 형도 손쉽게
원수 도희재 한 방에 때려부수는데
페미작가가 1롤 남주한테 그 어떤 선택권과
주도권 영향력 1도 이 정도까지 심하게
실질적으로 준 게 없는 게
과연 우연의 일치일까  

단지 강태가 억눌린 캐릭터기 때문이다?



오아름 주정태 커플의 서쪽 귀인도 문강태니 뭐니 흘리기만 해놓고 결국 작가의 투명한
숨겨지지도 가려지지도 않는 기승전 실질 원톱
고문영으로 결론나기

문강태의 소원이었던 캠핑카 타고 여행 떠나기도 결국 자기 실현은 1도 없이  누구의 몫이었더라 ㅡㅡ 오지왕 원장의 파워와 영향력 덕분인 것으로 결론나기

고문영은 막판까지 사괜 16부작 압축본인 지 새 신작 vs 지 엄마 도희재 수십년간 끊긴 연재물 중에 지 새 신작이 이겼다는 걸 보여주며  지 엄마한테 지배 당하지 않고 운명을 극복했다는 것에 대해 모녀 최종 독대씬까지 심도깊게 다뤄주고

상태형은  십수년을 끈질지고 집요하게 시달리던 나비 트라우마를 스스로 한 방에 때려부수는 기회를 제공해주고 강태로부터 정서적으로 독립해 더는 과거에 발목 잡히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과  구체적인 미래가 그려지기까지 하는데

1롤 문강태는 막판까지 두 실질 투톱이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거 멀뚱멀뚱 지켜보다 잊고 있던 본래 얼굴 본래 색깔 찾기라는 페미작가의 미명아래 갑자기 캐붕 심하게 와서 술 진탕 취해 울다 웃다 울다 웃다 캠핑카 타고 여행 떠나기밖에 없음 ㅡㅡ..

문강태가 분명히 대학가고 싶댔는데 페미작가
두 실질 투톱 정성껏 디테일하게 챙겨줄 여력은 있어도 1롤 남주 자아실현을 그려주는 건 마지막까지 싫었나 봄  

천하의 ㄴㅃㄴ 그래놓고
이 모든 게  문강태는 문강태꺼가 되기 위한
빌드업이었다는 걸 믿으라니 ㅡㅡ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도 정도껏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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