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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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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 치료 갔다 함께 진료...1억은 터무니없어"
(서울=뉴스1 김유대 기자)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측은20일나 후보가 고액의 피부관리 클리닉에 다녔다는 주간지 보도와 관련, "다운증후군 환자인 딸아이의 치료를 위해 다닌 것"이라고 해명했다. 나 후보의 선대위 대변인인 안형환 의원은 이날 시사주간지 '시사인'이 '나 후보는 연회비가 1억에 달하는 피부관리 전문의원 'A 클리닉'에 상시 출입했다'고 보도한데 대해 "다운중후군인 딸아이 병의 특성상 노화가 빨리 진행 된다"며 "딸아이 치료를 위해 A클리닉에 다니면서 같이 치료받은 적은 있지만 보도된 대로 연회비가 1억원이라는 것은 터무니없다"고 반박했다. 안 의원은"병원 원장도 1억원이라고 한 적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며 "A클리닉은 피부만 대상으로 하는 클리닉 개념이 아니라 병을 치료하는 전문 병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 치료 때문에 병원을 소개받아 다니다가 나 후보가 최고위원이던 당시 격무가 많고 건강이 안좋아 져서 딸아이 치료 받을 때 같이 치료받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회원들은 회원제로 하겠지만 나 후보는 회원도 아니였다"며 "병원측의 다른 회원을 고려해 금액을 공개 하긴 어렵지만 보도된 것처럼 1억원과는 비교도 안되게 적은 액수"라고 주장했다. 나 후보측은 진료 내용에 대해서도 "단순히 피부 관리가 아니라 힘들 때 주사를 맞는 내과성 진료"라며 "보톡스 같은 것이 아니고 영양과 관련된 치료"라고 밝혔다. --- 설사 피부과에 1억을 사용했다고 해도 이걸 왜 욕먹어야하는지도 모르겠지만 본인돈도 맘대로 사용못하는 더러운 좌빨들이 얼마나 설치고 지들이 정의인냥 했는지 보여주는거지 국가돈으로 온갖 사치를 다하는 정숙이한테 입 쳐 닫고 있는 정의로운 진보 세력들 다 어디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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