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을 알게 될수록 존경심이 들 정도라 진짜 이 사람 알아가면서 계속해서 스스로를 돌아보게 됨

내가 생각해 온 교양있고 당당하면서 상대를 배려할 줄 아는 사회인의 이상향이 바로 한동훈 자체임

평소 스스로 생각해도 성격 우유부단에, 일은 귀찮아서 미루기 일수, 힘들면 바로 짜증 올라오고, 고치고는 싶은데 이제와 뭘 또 고치나 싶게 살아왔거든

한동훈 보며 매우 반성하고 있다

나보다 나이도 많고 진짜 어른인데도 저렇게 빈틈없는 삶을 실천하는데, 왜때문에 나이도 더 어린 내가 한동훈 아재보다 더 나이많은 삶을 살고 있었나 싶은 현타도 몰려오고...

지금은 돌아다니면 인사할때는 정중하게 눈 마주치며 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말투도 좀 더 부드럽게, 힘들다 생각들면 내가 체력 거지란 생각으로 운동도 더 하고 그러고 있음

진짜 별거 아닌데, 이게 조금씩 해 나가니 일상이 변하는거 같아서 만족감 느껴짐 ㅇㅇ

난 그저 한동훈을 알았고, 한동훈에 관심 갔고, 한동훈이 좋았을 뿐인데, 스스로를 되돌아볼 기회를 얻게된거 같아

그런 의미에서 한동훈은 좋은 기운을 북돋아주는 진짜 좋은 사람 같음

앞으로도 오래도록 상식과 공정이 통하는 좋은 나라 좋은 사회 만드는데 힘써주시길.........

한동훈이 오래도록 그 모습 변치않고 있어준다면, 나도 더 좋은 사람 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