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4프로는 엄청나게 잘나온거지

그것도 젊은층 말고 중장년에게 인지됐다는 자체가 한동훈한텐 고무적인거야

어른들이 이름과 얼굴 업적 매치해서 인지하고 제일 먼저 떠올리는 사람은

기존 유명인일 수 밖에 없음

갤럽 결과가 항상 보수적으로 흐를 수 밖에 없는 이유임

연예인들 갤럽만 봐도 고인물의 유리함이 그대로 드러나는데

그 와중에 새로운 스타가 나타나서 중장년층까지 어필되고 이름을 알려서

갤럽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면 대중성은 제대로 먹었다는 증거가 되는 거지

한동훈은 얼굴과 이름이 매스컴에 탄지 두달도 안됐다는 점에서

중장년층에게 얼굴과 이름을 각인시킨게 주효한거임

2030은 언제든 사람을 각인 시킬 수 있는 빠른 두뇌를 가지고 있어서

이들은 어느 후보든 천천히 구워삶아도 됨

김동연같은 경우는 수치로 보면 전라도에서 10퍼센트를 먹으면서

나머지 지역 수치는 모두 앞서는 한동훈이 전라도에서 1프로만 받은 핸디캡으로

동률이 된거고

오세훈 10프로는 기대치보다 낮은게 맞음 서울시장4선의 위엄이 있지만

아직 정치나 보수우파에게 어필할만한 강력한 리더십을 보여준적이 없어서

보수우파 지지자들 모으는데 한계가 드러난 느낌.

이재명은 윤석열을 상대로 초박빙 게임을 하면서

좌파세력 티끌하나까지 끌올해서 지지력 먹은 인간인데

15프로로 1위, 좌파 적극 지지층의 지지를 거의 한몸에 먹은 유일한 좌파 후보이며

전라도 몰표가 있음에도 저정도 수치라는건 ㅋ

홍준표는 거론하고 싶지 않고

안철수는 보수우파지지자들을 끌어안으면서 중도를 가져오는 포지션을 잡아야 하는데

아직 보수우파지지자들의 마음을 얻진 못했기때문에 저정도 나온거

결론적으로는

5년후는 아무도 모르고

그동안 수많은 정치인들이 뜨고 질것이므로

오늘 결과는 전무 무의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