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도영이 ‘집사부일체’의 새 멤버로 합류한다.

24일 OSEN 취재 결과, NCT 도영은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의 새 멤버로 합류해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과 호흡을 맞춘다.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현재 멤버로는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이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NCT 도영이 새 멤버로 합류해 새로운 에너지를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NCT 도영은 지난달 ‘집사부일체’의 일일 제자로 출연해 활약했다. 특히 레전드 발레리나 김주원 편에 일일 제자로 함께한 도영은 이승기의 노래 ‘숲’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도영은 이승기를 롤모델로 꼽으며 “사실 ‘숲’이라는 노래가 최애 노래다. 제가 정말 중고등학교 때 tv에서 나오는 저의 가장 큰 연예인이었다. 그래서 늘 좋아하고 있었는데 발레라는 무용과 또 잘 어울려서 선곡하게 됐다”고 밝혔다.

2017년 데뷔한 NCT 도영은 팀 내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유닛 NCT 127, NCT U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무대 뿐만 아니라 연기와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주목 받고 있다.

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