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인혜가 1살 연하 치과의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27일 OSEN 취재 결과, 이인혜는 오는 8월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1살 연하 치과의사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인혜은 27일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현재 연기자로 활동하며 명문대에 진학한 박사 출신 교수로 알려진 배우 이인혜는 신랑에 대해 “첫 느낌 그대로 따뜻한 사람이고, 귀여운 애교까지 보여주는 사랑꾼”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인혜의 예비신랑은 연기자, 교수 등 두 개의 직업을 가진 예비신부에게 전적으로 맞춰주고 있다고 알려졌고, 예비신랑 덕분에 갈등은 거의 없없다는 후문이다. 이인혜는 “사랑이란 무조건 함께 있고 불타올라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밤 하늘의 별이나 노을처럼 바라만 봐도 좋은 것 혹은 기다림이라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웨딩 화보 공개로만 결혼 소식을 전한 이인혜인 만큼 신랑에 대한 정보다 결혼 날짜 등 구체적인 사항은 밝히지 않았다. OSEN 취재 결과, 이인혜의 예비 신랑은 1살 연하의 훈남 치과의사이며, 두 사람은 8월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으며 부부의 연을 맺는다.

한편 이인혜는 현재 MBC 새 드라마 ‘금수저’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