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무슨 뉴스를 봤는데
대한항공에서 엄마와 자폐환자가 탔는데 탑승 거부했다고
제보를 했나봐?
일단 자폐환자는 성인 남성인데 지능은 1-2살? 정도라 함

근데 자세한 상황 알아보니
등치가 큰(180/100)자폐 아들을 위해 비지니스 석 구매함
비행기 탑승전 신경 안정제 먹임
일단 탑승 까진 했지만 탑승 후 이륙을 해야하는데 자폐환자가
자꾸 착석 안하고 돌아다니며 출입구 쪽으로 나갈려고 함
주변의 승무원 및 남자직원들도 와서 통제를 해볼려 함
하지만 자폐 특성상 더 불안해진 환자는 결국 통제 안됨
그래서 탑승 거부 조치 내려짐

근데 이 환자 엄마가 이걸 동정팔이 할 생각이였나 뉴스에 제보를 했네??

근데 이 뉴스에 댓글들이 더 웃긴게 자폐환자의 배려와 이해가
부족한 조치였다는 댓글들이 많진 않지만 좀 있더라고? ㅋㅋㅋ

"우리 개는 등치도 크고 사납게 생겼지만 절대 사람을 물지 않아요. 아주 순하다고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는 제발 드라마 로만 봐라
이세상 어디에도 우영우 같은 말도 안되는 자폐 환자는 없다.
드라마가 진짜 너무 자폐 환자를 미화 시켜놨어 이 정신 나간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