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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은 봅니다

모모코맛홍차 2008.05.03 18:49:59
조회 36 추천 0 댓글 3


일단은 지음아이에 나와있는 범프 앨범 리뷰 세개 있군요
손나 기네요 그대로 복사해서




4번째 리뷰
*bump of chicken
  5th ALBUM \'Orbital period:궤도 주기\'

안녕하세요. 벌써 세번째 리뷰를 남기게 됩니다.정말 바쁜때이지만 집안 일때문에 1시간정도 시간이나서 쓰고 갑니다.
P.S:2007년 결산..허접한 리뷰에 리플 남겨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리면서 4번째 리뷰를 씁니다.


*bump of chicken은 제가 리뷰로 다룰 정도로 오래 전 부터 알고있던 가수가 아니라 쓰기가 겁이납니다
전에 썼던 w-inds.의 싱글 리뷰는 아주 자신감있게 썼지만 이번 리뷰는 자신감은 없지만
bump of chicken이라는 거대한 가수의  노래 열심히 듣고있으니 저 나름대로 이번 엘범에 대한 점수와 느낌을 적어 보겠습니다
멤버 전원이 28세가 되는 올해에 천체가 궤도를 따라 한 바퀴 도는 데 걸리는 시간이 28년이란 사실을 본따 엘범의 이름을
<Orbital period:궤도주기> 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bump of chicken - Orbital period

릴리즈기록:
오리콘차트 1日 차트 초동 1위
오리콘차트 주간차트 2위

**잡담
전 오리콘차트에 거의 매일 드나들다 싶이해서 이번에 범프가 엘범을 발매한 1위 탄환에대해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같은 날 발매 되었던 가수가 바로 코부쿠로라는 거대한 하모니였기 때문이었죠.(코부쿠로가 낸 엘범 ALL SINGLE BEST는
발매가 된지 1년이 넘었는데도 아직까지도 오리콘차트 TOP10에 드는 엘범입니다. 판매량도 더블밀리언하프를을 넘었습니다)
범프가 아무리 3년만에 엘범을 냈다고 해도 1위는 생각도 못했지만 범프가 같은 날 초동은 1위를 했습니다.
(근데 다음날부턴 쭉 코부쿠로가 1위 절대사수를......)
어떤 자신감인진 모르겠지만 이번 범프의 엘범은 쟁쟁한 가수가 특히나 많은 기간에 발매됬습니다.
코부쿠로,DREAMS COME TRUE,EXILE.. (EXILE은 벌써 90만장이라고 하네요..-_-;; Mr.children보다 빠릅니다.정말 대단한듯)


**Review

이번 엘범의 전체트랙을 들어보고 느낀 것은 이 엘범은 마치 하나의 곡 같습니다.
엘범트렉을 나열해 들어보면 딱히 한 곡이 너무 튀거나 너무 실험적이거나 그런 곡이 없던 것 같습니다.
이 엘범이 하나의 곡같다는 느낌을 받은 것은 바로 이 엘범의 2번트렉 별의새라는 노래를 듣고 알아 챘는데요.
3년 만에 발표한 엘범의 타이틀이 55초짜리 가사가 없는 음악 이었습니다.
전 처음에 이 곡은 마치 MayDay의 앞부분 반주와 거의 흡사해서 2번 트렉을 3번트렉 \'메이데이\'로 잘못 누른줄 알았는데
눈치체지 못한 반주가 바로 2번트렉 \'별의새\'였습니다.
이 트랙에대해서 따로 말을 늘려 감상평을 쓸수는 없지만 2번트랙의 별의새는 \'수식\'을 의미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엘범 Orbital period는 전의 트렉이 바로 다음트렉을 수식해주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1->2->3->4->5 이런식으로..
  +@ +@ +@ +@

하나하나 곡에대한 평을 쓰기에 시간이 너무 걸릴것 같고 이미 발표된 곡이 많아서 관심이 있던 곡만 쓰겠습니다

 

트랙 11.一人言(혼잣말)

노래가 약간의 반주와 함께 듣는 이에게 보컬이 직접 질문을 하는 것처럼 노래가 시작됩니다.
반주가 요란하지 않고 약간의 빠른 템포의 반주와 함께 보컬이 노래를 부릅니다.
중반부에 들어서 반주가 늘어나며 보컬의 목소리에 힘이 들어가고 가사가 좀 더 직설적이고 솔직해진다고해야하나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자신의 가식적인 \'상냥함\'에 대해 고찰과 반성을 하면서 결국은 상냥함따윈 없어도 된다,
우리둘이 만난 것 그것만이 간직해야 할 진실이라는 메세지를 담은 가사의 곡 같습니다.


트랙 12. 飴玉の唄

11번 트랙 히토리고토 와는 달리 아주 반주가 요란하고 뭉쳐있는 노래입니다.
11번 트랙이 차분한 반주에 맞춰 보컬이 노래를 부른다면 이 노래는 반주와 보컬 모두 소리를 몰아 들어붇는 느낌입니다.
기타와 드럼소리가 굉장히 빠릅니다. 연주자가 저렇게나 빨리 칠수있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엄청나게 빠른 템포곡입니다.
가사도 노래에 맞게 아주 \'직설적인 표현\'을 씁니다. 돌려말하지 않고 바로 쏩니다.
\'나는 싫어 너가 좋아 헤어지고 싶지 않아\'등등..


트랙 18. BELIEVE (hidden track)

굉장합니다.....이번 엘범의 히든 트렉입니다.
정말 재밌씁니다. 일본어에 대한 지식이 조금이라도 있으신 분이면 길가다 이어폰을 꼽고 이 음악(???)을 들으시면
킥킥 쪼개서 미X사람 취급 당하실수도 있습니다^^
처음엔 1분정도 공백이 있습니다.(아무소리도 안들립니다). 무슨 의도로 이렇게 만든건지 모르겠지만
엘범이 끝난줄 알게하고 다시한번 노래의 제목 BELIEVE를 상기시켜주기 위한 속셈인것 같네요 하하
도리무나노카~크리무나노카~! 도치난다? 소렛때 난단다? 난단다? 난난나나나나후시기 나나후시기~
(드림)인거냐??(크림)인거냐~~! 어느쪽야? 그런게 뭐야? 뭐뭐뭐뭐뭐...7대 불가사의~~(한국어로는 번역을 하면 재미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마지막부분은 대충 끝말잇기처럼 이어서 말한 겁니다)
정말 재미있는 히든트렉입니다. 그냥 두글자로 대박입니다


@ Flyby

이 곡은 굉장히 짧습니다. 2분이 체 안되는 곡인데 5분짜리 곡들보다 인상이 깊었습니다
"응답바람"이라는 일본어가 그다지 많이쓰이지는 않아서 처음에 "오토네가우"를 소리를 부탁해 라는 뜻으로 알았습니다-.-;;
잔잔한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해서 잔잔한 노랜줄 알았습니다 "너는 아무리 떨어져있어도 언제나 너의 궤도위에 응답....바람!!!!!!!!"
잔잔한 선율의 기타위에 보컬이 얕은 목소리로 부르다가 갑자기 오토..네가우!!! 잔잔한 틀을께고 슬픔의 감정을 큰 목소리로
쏟아버립니다.
가사를 보면 내용이대략 한 궤도에서 머무는 두 항성이라고 보면, 두 항성은 서로 사랑하지만 같은 궤도위에서 공전을 하고있으면
절대로 만날 수 없어 응답을바라는 메시지를 전하지만 끝까지 응답은 오지 않습니다.
처음엔 슬픔을 참고 있는 듯히 고요히 시작하지만 끝내는 슬픈마음을 터트리는 그런 곡입니다.
어떤분이 리플로 남겨주신 말처럼 \'노래가 짧아서 아쉽다\'라는 말이 정말 와닿았습니다.

 

 

대체적으로 이번 엘범은 예를 들면 Mr.chidren이 I LOVE U를 발매했을때 사람들이 미스터칠드런 엘범중에
거의 최고라고 하는 \'Atomic Heart\'와 비교하며 지적한점이 있었는데 범프의 이번엘범은 Atomic Heart와 같이
범프의 대표적인 엘범이 될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이런말은 팬들이 해야하는데 마음대로 붙여서 죄송합니다)
평들도 그런내용의 글들이 많은것 같네요.
인터뷰에서 CD의 용량을 생각안하고 다 집어넣으려다가 2장짜리 더블엘범이 될뻔했다고 한 말이 있는데
그만큼의 내용에서 훌륭한 내용만 담아낸 엘범 같습니다.


범프오브치킨의 오랜 팬분들 허접한 리뷰를 남겨 죄송합니다.
아 그리고 이번 엘범 표지 정말 최고입니다. 정말 별의 새 같습니다 어둠속에서 환하게 빛을내는 별의새
즐감 하셨길 빕니다!새해복 많이 받으쎼요!

출처 : 지음아이커뮤니티 (http://www.jieumai.com)


세번째 리뷰 [bump of chicken] - メ-デ

2007년 10월 24일 발매
**릴리스기록 오리콘차트 초동2위 , 오리콘차트 주간차트 2위


track list

1.メ-デ-
2.ガラスのブル-ス(28 years round)
3.スタ-ダストダンスホ-ル


==============================


1.メ-デ-

같이 낸 싱글 하나노나와는 달리 힘차고 리듬이 살아있는 곡 같습니다.
범프 보컬의 목소리는 뭐라고해야하나 비즈의 보컬처럼 칼같이 찔러주는 맛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가슴을 찌르는 임펙트는 없지만 목소리가 굵지 않고 가늘면서 들어갔다 빠지는 듯한 이 보컬의
목소리는 미묘하게 좋습니다. 이런 목소리가 있지 않았다면 지금의 범프도 없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메이데이 노래 자체는 직설적이고 강렬한 메세지를 주려는 곡 같습니다. 범프가 정말 훌륭하게 표현 했다는 느낌이 드네요.
상쾌하고 가슴이 뻥 뚤리는 듯한 소리를 내준 곡입니다.

2.ガラスのブル-ス(28 years round)

이 노래도 정말 영혼을 흔드는 것 같은 느낌을 굉장히 많이 받았습니다. 범프의 대표곡으로도 뽑아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정말 이 노래는 대단한 곡 입니다. 근래에 이 정도로 몰입한 곡도 없는 것 같습니다.(안들어보신분 정말 한번만 들어보세요)
처음엔 기타 소리와 함께 잔잔하게 시작합니다 "유리의 눈을 한 고양이는 노래를 불러요,큰 소리로 씩씩하게..\'라는 가사로 시작하며
고양이의 이야기가 조금더 지나가면 정적을 깨는 소리와 함께 반주가 시작되고 본격적으로 노래가 시작합니다.
어떤 부분이 안좋았다.. 이부분은 좀 뺐으면 좋겠다 라는 \'흠\'이 없는 곡 같습니다. 가사또한 일일이 거론하는게 바보짓인 것 처럼
이 노래의 존재이유를 완벽하게 전달해줍니다.
범프의 최고수작으로 불리는 K와 함께 어께를 나란히 할만큼 퀄리티 있는 곡 같습니다.
이 노래의 존재감때문에 다소 메이데이가 묻히는 느낌이 들만큼 대단한 곡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소름끼치게 하는건 이노래의 러닝타임이 무려 8분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최대로 집중할 수 있다는 시간이 10분 이라고 하는데 그 사실을 입증이라도 해주는 노래인듯 8분동안 아무생각없이
노래에 집중될만큼 흡입력또한 강합니다. 최고의 곡이라고 생각하는 유리의블루스 입니다.


3.スタ-ダストダンスホ-ル

유리의 블루스를 듣고 심오해진 감정을 풀어주는 듯한 곡 같습니다.
처음 들었을때 이게뭐야 라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도 그 생각은 여전합니다..-.-;;
후렴구부분 아야야야야야요~아야야...머리를 깨끗히 청소해주는 미묘한 느낌을 가진 곡입니다.
스타더스트 댄스홀이라는 노래의 제목은, 스타더스트라면 가수나 배우를 키우는 회사인데
그곳의 댄스홀을 표현한 곡인가??라는 의문이 드는 곡입니다.


total:★★★★

출처 : 지음아이커뮤니티 (http://www.jieumai.com)






두번째 리뷰 [bump of chicken] - 花の名

2007년 10월 24일 발매
**릴리스기록 오리콘차트 초동1위 , 오리콘차트 주간차트 1위


track list

1.花の名
2.東京贊歌
3.枾

==============================


1.花の名

정적음과 함께 바이올린 연주로 곡이 시작됩니다.
범프의 무기중하나인 가사전달력은 이번 곡에도 빛을 발휘 합니다.
저의 이해력으로는 아직 이노래의 메세지를 정확히 알지 못하겠지만 가사를 떠올려보면
나를 살게해준 너에게있어서 나는 당신에게 감사하고 당신이 힘들때마다 나를 떠올려주어 희망이되길 바란다
이정도로 해석이 됩니다.
노래로 들어가서는 정말 묘한 울림이 있습니다. 올해에 들어서 내 영혼이 흔들리고 있다는 느낌이 처음들은 곡입니다(유치하지만..)
범프보다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 가수들도 많습니다(비즈,시쟌,미스치루등)하지만 범프도 하나의 무기를 갖고있는 가수 같습니다.
범프의 노래는 감흥을 주기보다는 감동을 주는 노래같네요.
베이스는 장대한 발라드곡의 형태로 주로 중저음쪽에 두고있고 보컬은 고음과 저음을 소화해서 노래를 표현합니다.
러닝타임이 6분인데도 3분분량의 노래로 들리는 것은 정말 이 노래를 들으면 집중하게 되는 것 같네요.
이렇게 긴 노래인데도 왜안끝나지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던 곡은 최근엔 미스터칠드런의 시루시와 드림컴트루의 사랑한다는표현을 이어
세번째 곡인 것 같네요. 오랜만에? 발표한 범프의 싱글 花の名였습니다. 수작입니다

2.東京贊歌

가사나 잔잔한 기타음이 모두 테마가 "돌아가고 싶은 고향"인 것 같습니다.
제목부터 소박한 이 노래는 울려퍼지는 기타소리와 보컬이 노래를 편안하게 부르는 느낌이 있어서
얼핏 들으면 70년대의 밴드가수가 부르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중간중간 기타비스무리한 소리.. 무슨악기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종소리와도 비슷한 이 소리가 노래의 테마를 더 강조해주는 것 같네요.
빌딩숲에서 매연가스를 마시며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 도시인에게 고향의 공기를 느끼게해주는 곡인것 같습니다

3.枾

이 곡도 2번의 곡과 분위기가 비슷합니다. 시골마을의 민요 같기도 한 이곡은 가사도 오목조목하고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노래를 부르는 톤이 참 편합니다. 싱글을 내는데 이렇게 부르는 건 어쩌면 대충부르는 것 같기도 하지만
분명히 즐기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또 이곡은 보컬이 노래를 부르고 듀엣같은 느낌은 아니지만 같이 화음을 넣어주는
사람들이 있는데, 뭐랄까 어설픈 느낌이 있습니다. 어설프다는건 안좋은 뜻으로 말한게 아니라 이 노래는 격식을 차려부르는
듀엣이 아니라 남자여럿이 축제때 여럿이 화음을 맞추는 분위기?가 납니다. 같이 화음을 넣어주는 사람들은 박자를 한두박자
느리게 너줌으로써 곡의 편안함 느낌을 주고 재미있는 음색을 만들어가는 곡 입니다.


total:★★★★

출처 : 지음아이커뮤니티 (http://www.jieumai.com)









그리고 이건 하마사키 이번 싱글리뷰






浜崎あゆみ (하마사키 아유미)
Mirrorcle World
2008.04.08 On Sale

하마사키 아유미의 새 싱글이자 데뷔 10주년 싱글「Mirrorcle World」입니다.
데뷔 첫 싱글이었던「poker face」의 발매일과 같은 4월 8일에 발매한 싱글로, 9번째 정규앨범「GUILTY」의 첫번째 트랙이자 인트로였던「Mirror」의 풀 음원을「Mirrorcle World」라는 타이틀로 발매 하였습니다.

01. Mirrorcle World
강한 비트의 락 스타일 곡 입니다.
도입부의 현악기 음이 고급스럽고 안정적인 느낌으로 시작하면서 조금씩 강하고 박력있으며 질서있는 비트로 넘어가면서 후렴부분에는 강한 임팩트가 인상적인 곡 입니다.
전체적인 느낌은「Mirror」의 풀 버젼이기 때문에 크게 다르게 느껴지는 느낌은 없지만「Mirror」였을 때 보다 편곡면에서 임팩트가 좀 더 강해지고 현악기의 음이 좀 더 돋보이게 편곡되었습니다.
「Mirror」도「GUILTY」수록곡 중 좋아하는 곡 중에 한곡이었고, 개인적으로 아유 락 스타일 곡 중 가장 좋아하는「Because of You」,「GAME」만큼이나 마음에 든 곡 입니다.
PV는 파리에서 촬영하였는데, 겹치는 장면도 많고, 제가 생각한 컨셉하고는 조금 다르기도 했고, 파리에서 촬영했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한 탓인지, PV면에서는 조금 아쉬운 부분도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02. Life
커플링 곡으로 락 발라드 스타일의 곡 입니다. 곡 전체적으로 희망적인 느낌이 나는 곡 입니다.
아유의 예전 곡 느낌이 많이 나는 곡으로 크게 임팩트 있는 곡이 아니라서「Mirrorcle World」보다 상대적으로 흡입력이 떨어지는 곡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곡에 빠져들고 예전 아유 노래에서의 느낌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곡 후반부로 갈수록 희망적인 분위기가 강해지는 느낌이 마음에 드는 곡 입니다.

03. YOU (10th Anniversary version)
1998년 6월 10일에 발매한 아유의 2번째 싱글「YOU」를 10주년 기념으로 재녹음·재편곡 해서 수록 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원곡과의 느낌은 많이 다르지 않지만, 편곡면에서 좀 더 락 발라드 스타일로 바뀌었고, 아유의 목소리에서도 연륜과 잔잔한 힘이 느껴지는 곡이 되었습니다.

03. Depend on you (10th Anniversary version)
1998년 12월 9일에 발매한 아유의 5번째 싱글「Depend on you」를「YOU」와 마찬가지로 10주년 기념 재녹음·재편곡 해서 수록 하였습니다.
이 곡은 원곡의 느낌과는 좀 더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하는데, 원곡은 일반적인 팝 느낌이 강했다면 10주년 버젼은 좀 더 신나는 락 스타일의 느낌이 더 강하게 편곡되었습니다. 이 곡 역시 원곡보다 아유의 보컬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Mirrorcle World」는 아유의 10주년 데뷔 기념 싱글인데, 처음에는 기존에 있던곡을 풀버젼으로 늘려서 싱글 타이틀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싶었지만, 「Mirror」자체가 짧은 곡이었어도 참 느낌이 좋았고, 풀버젼으로 탄생한「Mirrorcle World」는「Mirror」때 보다 더 마음에 들게 바뀌었고, 자켓, 커플링곡, 10주년 버젼 곡등, 여러가지로 다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 10주년 싱글 입니다.
간만에 리믹스 앨범도 발매하고, 10주년 아시아 투어도 시작하였고 (한국에 안오는건 좀 아쉽지만), 10주년인 만큼 더 열정적으로 활동할 것 같습니다.
팬으로서 바라는게 있다면, 열심히 활동하는 건 좋은데 건강도 잘 챙기면서 활동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평소처럼 좋은 노래 많이 들려줄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하마사키 아유미의 10주년 데뷔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상 하마사키 아유미의 10주년 기념싱글「Mirrorcle World」의 리뷰였습니다.
허접한 리뷰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출처 : 지음아이커뮤니티 (http://www.jieum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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