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음샵에서 몇분 듣고서 판단하는게 청음거지임?

?? 왜?

몇백만원짜리 듣고서 음질이 떨어진다 해상력이 별로다 이런 얘기 하는건 뭐 웃길 수 있다 치는데

튜닝이 맘에 안들면 별로라고 말할 수 있는거 아님?

물론 본인 취향에 안 맞는 성향이라는 이유로 제품 자체가 별로라고 쳐말하고 다니는거는 문제 맞지.

근데 애초에 청음샵같은 장소 자체가 몇백만원짜리 제품들 사기 전에 미리 들어보고 판단하라고 있는 곳 아닌가?

청음샵에서 몇시간이고 죽칠 수 있는 사람은 그 날 연차를 낸 사람이거나, 프리랜서거나 건물주 아님 백수일텐데

본인 기준으로 별로라는 평가를 내리는게 왜 병신같은건지 좀 이해가 안됨.

본인 기준에서 별로인걸 제품 자체의 객관적인 평가인것 마냥 말을 하는게 병신같은거라면 그렇다 하겠는데,

그건 굳이 청음이 아니어도 해당하는 부분 아닌가?

여기도 구매해서 써보고선 본인들 성향에 안 맞는 튜닝인걸 제품 자체가 문제라는 식으로 헛소리 지껄이는 애들이 태반이잖아?

그게 마치 제품의 해상도가 떨어지는 것인 양, 성능이 안좋은 것처럼 얘기하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닌데

애초에 청음하는 사람들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런 헛소리를 떠들고 다니는 애들의 그 태도가 문제인거지.

내가 잘못 이해한거지? 청음거지가 다른 뜻이 있는데 오해하고 있는건가?

청음 몇번 해보고서 마치 자기가 가진 제품인양 "내가 말이야 이런것도 써봤는데, 별로더라~ 넌 굳이 사지 마라 ㅋ"이지랄 가오 잡는게 병신같은거라면 당연히 인정하지 ㅇㅇ

주차된 슈퍼카 앞에서 지 차인 마냥 셀카 찍는 걸레들처럼 행동하는 그런거 말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