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깐 내가 초딩졸업할때부터 자우림빠여서
솔직히 말하면 3집때 타이틀곡 cf로 첨듣고 중딩때부터 엠피삼으로 다운조랭받았거등
그러다 고졸하고 알바란걸 해보고 월급이란걸 받아보고 하니깐
그래도 죄의식이란걸 느꼈는지 앨범이란걸 사야겠다는 생각이 막들드라

그렇자나.. 몇년동안 불법으로 들을땐 돈없는 학생이라는 명분이 있었는데 그런게 사라지니깐
게다가 마침 7집나와서 \'타밍참 적절하군!\' 하고 질렀는데
컴스피커가 병진인지 너무 탁하고 지직거려서 도저히 들어줄 수가 없당

하여간 내가 아는 노래도 몇없고 무슨장르를 좋아한다 라고 말할 지식도 안되고
내귀가 막귄지 뭔지 알턱도 없고 
앨범은 같이 지른 넬4집하고 선물받은 클래지콰이2.5집. 3개가 전부.
하는데 cdp산다 해드폰산다 하는것도 웃기지만

나름 검색도 1시간동안 해보고 cdp로 검색해서 끝까지 봤는데



--------- 여기까지 댓글을 높이기위한 고기능성 떡밥 (구라라는건아님 진짠대 솔직히 필요없는내용ㅠ)---------

cdp는 \'걍 파나소닉 820인가 그거 중고로 구해\'이거나
\'지마켓에 뿌려져있는 싼거대충집어 사던지\' 인것같고

씨코인가 거기서 보니깐 \'820 뚜껑이 반쯤 애매하게 닫힌다, \'
\'파나소닉은 고음강조, 음색이 인공적인 느낌으로 걍 좀 그렇다\'래서 망설여지는 것 같아
비슷한 가격대에 더 좋다(? 점점 미치겠네) 하는거 있음 추천바래

해드폰은 es7으로 하려는데 잘 사는거 맞나.. 
비슷한 성능이면 저렴하게 사고 싶은데 14만 컼..
해드폰,cdp 합쳐서 20정도 생각하는데

뭐 직장다니기 전까지는 다시 살 일 없을 것 같은 물건이기에 신중해지넹

횽들의 많은 관심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