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도 처음에 하악하악했지만

생각했던 것만큼의 그런 임팩트는 없었음

그렇다고 그렇게 실망적이진 않았고

(워낙 브아 3집에 대한 기대치가 높았던 만큼 당연한 일일수도)

그래서 브아3집 까는놈들을 봐도 그냥 그러려하고 넘겼지

또 워낙 이런 앨범에는 호불호가 갈리니까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했어

근데 내가 글 몇개 보고 꼴받았는데

색히들이 브아3집 듣는 사람을 싸잡아 까더라

브라운아이즈라는 타이틀때문에 사람들이 뭣도 모르고 하악하악거린다든지

몇명이 좋다고 하니까 우루루 몰려가서 좋다고 하든지

이번앨범 좋다고 하는놈들은 막귀라든지 귀가 막혔다든지

등등 이런 식으로 까는데 존나 답이 없더라

우리 갤러들은 까도 이런식으론 까지 말자

아 그리고 나얼도 밝혔다 싶이 브라운아이즈는 상업적인 그룹이다

윤건 나얼 둘이 작업하는것자체가 상업적 이윤을 얻기위해서 음반을 만드는건데

이번 앨범은 앨범수입전액기부한다더라

이런 애들보고 대중적이라고 까든지 매니아틱한 음반을 바란다는것 자체가 이상한거 아님

브라운아이즈는 엄연히 상업적인 대중가수인데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