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한마디 못한다.

토익?  < 개쓰레기 시험. 이거 하느니 미국 유치원생들이 읽는 동화책 읽음. 진심임.

토플?  < 그나마 유학 목적으로 사용. 최소 100점은 맞아야 영어 기본틀 겨우 잡혓다고 봄.

실제로 미국 한번 와보면 니들 느낄거임.

내가 한국에서 10년간 공부한거 다 헛수고 인거.

물론 현지와서 공부할 때는 도움은 되겟지.

교과서는 읽을 수 잇겟지만 소설책은 한페이지 읽는데만 몇분 걸림.

더 슬픈건 현지인이랑 대화인데.

말 더럽게 빠르고 뉴스처럼 정확하게 얘기도 안함.

그나마 경상도 새기들은 액샌트라도 잇어서 유리한데

수도권애들은 액샌트도 없어서 걍 어버버 하다가 끝난다.

영어 잘하는 법????????????????????

내가 여기 와서 살아보니까 진짜 한살이라도 어렷을때

더 많이 듣고 뱉는게 정답이더라.

그 방법에는 뭐가 됐든 니들이 선택하면 됨.

남들이 백날 방법 말해봐야 내가 안하면 의미 없는거지.

다시 한번 말하지만 

그 나라에서 태어나지 않는 이상 영어를 완벽하게 할 수 없다.

그냥 어느정도 알아듣고 말하는 거 까지만 하는 걸 목표로 잡아라.

한국애들 대부분 한국애들이랑만 어울려 다닌다. 영어가 안되서. 

이게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