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가요 다들

새벽2시 반부터 할짓도없고 파티도 여러번까여서 적어보는 불백킬러의 개선안입니다.

디시를 잘 하지않아서 말투가 호구같을수있지만 블매는 그런거 모르기때문에 걍 적겠습니다.

스펙을 까지않는건 어짜피 블매하는사람이 얼마나있을까요... 그리고 조무사라서 까기 무섭습니다.

1. 킬포인트

가장 말이 많은스킬중 하나인 "킬포인트" 라는 스킬입니다.

체인을 휘두른다음 던지는 스킬로 던질때 적에게 적중시 방깎과 "경직(빙방해)" 가 적용됩니다.

이론상 45퍼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고는 하지만 일던에선 잘 사용하지도않고 레이드같은곳에선 더더욱 45퍼가 힘듭니다.

진짜 가끔씩 이거써서 보스한테 빙걸면 녹힐이 채팅으로 ???부터 먼저 친답니다.

1-2. 킬포인트 개선안

방어력개선은 크게 필요없다고 쳐도 빙을 방해하는 시스템은 고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미네르바/블매 둘다 빙 방해하는주제 1초언저리 라서 눈물납니다)

2. 일반던전에서 사용하는 스킬의 부제

일반던전에서 사용할만한 스킬들은 총2~3개로

유도기인 "더블 건호크 체인지"랑 범위가 그나마넓은 "멀티 헤드샷 체인지" / 번외편으로 "블러디 로드" 가있습니다.

유일한 유도기입니다. 다른캐릭터들은 유도기도없는데 배부른소리한다고 생각하는분들이 있을수도있지만

총 3번던질수있으며 처음엔 금방사라지지만 던질수록 1초씩 유지시간이 늘어납니다.

나쁘지않은 퍼뎀을 가졌음에도 저게 총을 여러개 던지는거라 한개씩 원하지않는곳으로 날아갈때도있고

무엇보다 딜이 구립니다. 

사용할때는 겨우 쪼렙던전 버스용/머전 선타용 입니다.

두번째로는 멀티헤드샷 체인지입니다.

툴팁에 적혀있는대로 50%확률로 2배의 피해를 준다고 적혀있습니다.

전방으로 빠르게 4발 쏘는 스킬로 나쁘지않은 범위를 보여줌에도 개선안에 포함시킨이유는

딜적인 면에서 많이 부족한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많은사람들이 다니는 초상에서도 "딜세팅"기준으로 몹들의 피가 절반정도밖에 까이지않습니다.

헤드샷 잘터지면 죽는경우도 있긴합니다. 그래서 개선안에 적었습니다.

세번째로는 블러디 로드 입니다.

초월스킬이며 스킬키를 누르는것으로 맵쓸or보스딜링을 고를수있는 스킬입니다.

이게 홀딩X인 블러디로드이며,

이게 홀딩한 블러디로드입니다

맵쓸기로도 부족한 딜량을 보여주며 범위도 겨우 베르드2-2 왼팔에서쓰면 오른팔까지 날라갈정도입니다.

그렇다고 보딜용으로 쓰기에도 시전시간이 길어서 도저히 쓸 이유를 모르겠어서 블매하는동안 얠 써본적이 많이 없습니다.

2-2. 일던용 스킬들 개선안

일던스킬을 바랄거면 옆라인 초상읭으로 직변하라는 소리가 분명 하나쯤은 올라오겠지만

제가 24시간동안 초상만 할것도아니고 걘 초상빼곤 하자가 좀 많아요...

"건호크 개선안"

사용할수록 1초씩 늘어나는 시스템을 없애고 모두 같은 지속시간으로 통일하고,

지속시간, 퍼뎀, 을 개선하면 좋겠습니다.

"멀티 헤드샷 개선안"

머전에서 주력기로 쓰이고있고 머전자체에선 좋은 성능을 보이고있기때문에 던전툴팁만 변경하면 좋겠습니다

던전한에서 퍼뎀개선or 헤드샷확률 개선 등 일반던전에서 준수한 성능을 보이는 스킬로 개선하면 좋겠습니다.

트와도 포식자 개선한지 오래인데 맵쓸을 로또마냥 반반확률로 되고안되고 이지랄입니다

"블러디 로드 개선안" + 대형딜링기 X

쓰지도않는데 걍 삭제하고 스킬하나만 던파에서 가져오죠

블매는 대형보스용 딜스킬이 없다고해도 무방합니다.

주력기인 권춤/블카마저 소형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그나마 마클스킬이 대형몹한테 잘 박히지만 이것을 제외하면 전혀없다고해도 무방할정도입니다.

홀딩을 없애고 대형보스용 딜링스킬로 개선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3.글을 마치며

먹버충이라 프오빼고 자주 왔다갔다 하지만 블매한테 가장 애정이 많이붙어있어서 글을 작성해봅니다.

조무사에 폰소드라서 진짜 블매만하시는분들이 보면 왜 글을 이따구로 적었지 싶을부분도 있겠지만

이 글을 떠나서 미네르바 빙류탄이나 템버 패시브,스킬들 그리고 블매랑 프오 전부 만족하는 밸런스패치가 되었으면 하는마음에

새벽에 글을 적어봅니다. 

이번 밸패에 로제들 패치가 개떡으로되면 걍 캐릭터 옮기려구요 ^^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