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얼마전까지 나자신을 혐오했었어 .

왜냐면. 난 얼굴에 여드름 흉터가 30개 정도가있거든.

거울볼때마다 좌절한적도 많았어 . 내 갤로그 가서 글읽어보면 알겠지만. 이거때문에 자살시도 할정도로 심각했지 .

흉터때문에 나자신을 싫어하게 됫어 .그냥 난 못난새끼라고 .생각하겓되버렸지

거기다가 내가 시력이 좀 나빠서 공익으로 빠졌는데 . 어렸을때는 눈나쁜걸로 공익간걸 스스로 대견스럽게 생각한적도 있었어
 
ㅄ이였지 .여튼

나이를 먹고 취업을 하려니깐. 레알 공익이라는 타이틀때문에 자격지심이 심했어

그렇게 난 스스로를 ㅄ이라고 여겼지 . 난 ㅄ이라서 ㅄ새끼라고 생각했고 ㅄ새끼기때문에 내 가치는 ㅄ이라고 생각했지 .

나자신을 싫어하기때문에 자기개발에도 완전히 손을 놔버리게 된거였고

스스로를 사랑하지못하기때문에 남도 사랑할수가 없었지 .

하지만 외로울때는 자위행위를 하거나 . 유흥업소에가서 풀곤했지만.

그건 나를 더 나락으로 빠트리는 행위란걸 몰랐어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지금 31살이 되니간. 

생각이 달라졌어

생각이 달라진 계기가 몇개 이유가 있지만.

여튼 생각이 달라지다보니. 왜 내가 나자신을 사랑하지못하고 살았나 후회가 되더라 엄청나게 말이지

내가 병신 팔푼이새끼여도. 아무도 날 사랑하지않는다해도 .결국 나를 사랑해줄수있는 사람은 나자신밖에없거든

근데 이걸 몰랐던거야 .

내생각엔 취갤에도 자애심이 부족하고 자긍심은 아주 없는 형도 있는거같아

남하고 자꾸 비교하면 끝이없는거같아.  진짜 .

그래도 자신을 사랑할줄 아는 사람이 되자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