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세요

영업이란게 잘만하면 진짜 억대연봉이 가능하기때문에 그 장점을 무시할수가 없어요...

근데 그만큼 어려운게 영업입니다...

특히 위의 3직종은 어딜가나 잡상인 취급받습니다...

그리고 온/오프라인 막론하고 어딜가나 영맨들 넘쳐 흐릅니다...

사회초년생부터 아줌마, 아저씨들까지 다양하게 많구여...

10명 입사하면 대부분 1달 후 다 나갑니다....

그래서 그만큼 많이 뽑는거고 자주 뽑는겁니다.

그리고 기본급은 아예없습니다.

물어보면 있긴있다고하는데 보통 조건이 달려있어서 실적없으면 기본급도 아예 못받습니다...

영업에 소질이 있고 연봉 1억에 도전해보고싶다면 도전해도 무방합니다. 성공하면 되니까요...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맞아서 나옵니다...

지인에게 권유하는순간 인맥차단되고... 그렇다고 모르는사람들한테 영업하러가면 잡상인취급받고...

대출영업하시는분 입사하게되면 아마 하루종일 전화기붙잡고 전화해야할건데 이게 성격이 안맞으면 정말 힘든일입니다...

돈이라도 기본급이 나오면 괜찮겠지만 그런것도없기때문에 심리적으로 더힘들어집니다.

사무실에서 양복입고 앉아있으니 몸은 편합니다. 근데 날이 갈수록 마음이 불안해질거에요...

아까도 글 적었지만... 대출받으려고 문의오는사람은 없습니다.... 다 자기가 발굴해내야하는데

실제로 발굴하다보면 운이 좋아서 대출받을려고하는 사람이 걸려도 둘중하납니다.

학생이거나 직업이없는사람이거나....

무직자면 캐피탈에서는 당연히 대출안되고요...

학생도 아마 99%이상 부모님 모르게 하는방법 없나요? 하고 물어볼겁니다...

그럼 대출 안되는거죠...

그리고 거의 대부분이 300~400 만원 정도 대출받으려할거고...

실제로 1000만원 이상 받으려는 사람들은 캐피탈 안갑니다... 1금융에서 대출받지요...

님이 입사한 캐피탈에서는 분명 이렇게 얘기했을겁니다.

보통 천만원단위로 대출받기때문에 4피먹으면 40만원이라고...

그리고 돈을 빌려주는 입장이기때문에 어디가서든 갑인 입장이기때문에 전혀 자존심상할일도없다고...

현실은 다릅니다. 영맨들이 넘쳐나고있기때문에...말그대로 개나소나 데려와서 씁니다...

회사나 점장or 팀장 입장에선 리크루팅많이해서 실적올리면 거기에 또 자기 수당이 붙기때문에 무조건 많이넣으면

남는 장사거든요... 나가든 말든 상관도안합니다...

진짜 희박한 확률이지만 연봉 1억 도전해보고싶으시면 이방법이 제일 좋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