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안보이더니만 어디서 까마귀고기를 삶아잡수셨나

옛날에 너 자살떡밥 터지고서 개피 자살했다느니 장례식장 갔다느니 싸이가보니 사실이라느니

그런 소리 존나 많았고 마침 덕분에 취갤 잔치 분위기였는데 특히 유독 한놈만

\'그래도 사람이 죽었는데..................\'라고 5공시절 신파극 드립치던 개병신이 한마리 있었잖어

근데 어떻게 뜬금없이 다시 부활하네? 마누라가 백원짜리 넣어주면서 이어하기라도 했나

마누라 있다면서 자살시도(혹은 자살드립)친 너도 참 예능센스는 타고난거같다

그리고 가게정리하는데 30분이면 걸리는 쥐졎만한 구멍가게로 ssm들 쳐바르면서 한달 매출

오륙백찍는걸 누가 믿겠니 내가 현찰로 초코바 사러 갈테니까는 좌표랑 전번좀 남겨주면 안되겠니?

언제 함 주말에 삼겹살 들고 찾아갈께 주말의 저녁은 자영업자들이 조증이 최고조로 치닫는 시기잖니

소주랑 고추장도 너네 가게에서 현찰로 살테니까는 걱정하지마 아 물론 담배는 카드로 결제하마

너 빡치는거 함 보고 싶다 괜히 슈퍼마켓 지붕위에 올라가서 나는 자연인이다!!!!!!!!!!!!!!라고 외치는 너의 드립이 존나 땡겨지네

아무튼 챗방말고 여기서 썰좀 풀어주라 응? 너네 가게에서 취갤 정모 꼭 해보고싶다

너가 귀금속공장에서 어떤 기술로 귀금속 애무를 해서 돈벌었는지도 이야기도 듣고 싶다

딴거없고 시발 첨에 60받다가 십년차에 300받았습니다 끝~이따구로 지껄이지말고 디테일하게 ㅇㅇ

설마 남들 하는 소리 흘러들은걸로 주절댄건 아니겠지????? 그리고 모든 서민들의 꿈인 자영업의 노하우도 듣고싶고말야

또 씨발 치매걸린 노친네가 벽에 신나게 똥칠로 아티스트 연출하다가 한손에 빠따쥔 며느리 보고 동공 확대된 표정으로

그게 뭐가 중요하죠??????????????????라고 지껄이지말고 이참에 속시원하게 싹 풀어줘라

그리고 나이살 처먹은 양반이 아무리 놀을 친구들이 없다고 해도 그렇지 스무살 좆꼬맹이 아이디 빌려서 챗방여는건 안 쪽팔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