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보러갈려고 5시에일어나려고 7시반쯤잣음 .. 근데1시깻음..
그러서 겜좀하고 드라마좀보다가 5시 샤워 6시쯤나갔음..
6시반쯤도착해서 대전가는7시꺼 표끊고 타서 9시반대전도착..
처음에 택시비좀아끼자 하고 버스타려고 길해맴 20분정도...
그러다 안되겠다 택시타고 회사도착하니 10시20분이었음 원래 11시면접인데..
그냥들어가서 면접보는데 내가 임금물어봣더니 최저시급이라고함 잔업 2시간씩 매일잇고 특근은 한달한두번..
내가 생산자동화기능사있고 plc학교에서 조금배웠다고했더니 마음에 들었는지 무슨 조립쪽에가면 괜찮겠다고함 .

그냥 오면 기숙사할꺼냐 기숙사 담달폐지 되는데 머 어쩌구..
그렇게 얘기끝나고 맘에드는지 며칠이따 연락준다고 4월4일부터 출근하게될거라고 함 ;; 면접볼떄보니 나 외에도 몇명 이력서가 더있었는데;

면접끈나고 어떤사람한테 공장구경시켜주라고하고 궁굼한거 있으면 물어보라고해서 둘이 돌아다녔음;
내가 평균월급 얼마나도냐고했더니 100전후라함 ... ㅅㅂ 100전후에서 마음접고 안가기로했음 ㅋㅋ
11시쯤 마치고 버스타려고 정류장갔음 ;; 터미널간다길래 20분기다려서 겨우탓더니 이상한데감 ;; 그래서 혼자 떠돌아다니다가 택시탓음 겨우;
그렇게 고속터미널가서 또 천안갔음 .. 천안터미널에서 또 택시탓는데 택시비1만3천원나옴. .......
그회사가서 머 면접무슨종이 쓰라길래 쓰고 면접시작하니까 갑자기 천안 특레티오가없다고함 ;; 내가 여기 이력서넣은게 금요일인가 목요일이었음;;
천안까지갔는데 티오없다고 그냥 일하다가 추가티오나오면 1순위로 시켜준다고 다닐꺼냐길래 됫다고하고 면접끝나서나왓음 ㅡㅡ;
여기서 또 공단이라 택시없어서20분 아무대나 해맴;; 그러다 겨우택시탓는데 택시비6처넌 ㅠㅠ
이번엔 지하철역에서 좀 저렴하게가야지 하고 탓는데 지하철이안옴 ㅅㅂ 지하철 한30분기다렸는데 사람이 존나게많음;;1시간반 서서갔음 ..
환승하고 인천가는거 다시타서 20분서있다가 10분앉아있다왔음 ㅠㅠ

오늘 든 차비 총 7만원쯤 되는것같음 ㅠㅠ 택시4번타고 고속버스2번타고 .. 지하철2300언이랑 버스 두번 1900원 ㅠㅠ
결국 두회사 다 쓰레기였음 ...나아침 6시에나가서 지금왓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