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 될만한 사건이 2개가있었는데
고등학교 1학년때 울반이 존나 잼있었단 말이야 진짜 40명 정도 됬는데 40명 전부같이 장난치고 유행어 하고 레스링하고 그렇게 놀았는데
근데 어떤 똘아이새끼 한명이 자기한텐 하지도 않았는데 내가 괴롭혔다고 해서 경찰서 가고 검사한테 끌려가고 장난 아니었거던
나말고 2명이 더 그런식으로 당해서 진짜 합의 안해준다고 전과생길뻔했는데 나말고 같이 당한사람중 한놈 아부지가 엄청 잘살거던
그래서 돈 진짜 억소리 날만큼 쥐어주고 세명다 겨우겨우 살아남 난 아직도 억울하다 이사건은 진짜 걔한텐 장난치지도 않았는데 진짜 경찰이라던지 검사 라던지 우리말은 절대 안믿어줘


그리고 두번째는 고3때인가? 놀이터에서 칭긔들하고 얘기하면서 놀고있는데 그때 어떤넘이 뽈뽈이 하나 타고 온거야 그 50cc짜리 스쿠터
근데 그거 한켠에 세워놓고 걍 얘기하면서 놀고있었는데 경찰이 오더만 나까지 잡아감 
알고보니 치킨집에서 훔친거래 ㅡㅡ;
 절도죄로 또 검사랑 얼굴 마주보게 되었지 ㅠㅠ
와 시1발 진짜 난 아무잘못도 안했는데 전과생길뻔했어 다행히 아줌마가 막판에 합의해줘서 다행이지 간이 다 쪼그라들었었따 ㅎㅎ

그냥 저밑에 전과있느지 물어본형 글 보고 글쓴거임

난 잘못한거도 없는데 두번씩이나 전과생길뻔함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