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쓰긴 손가락 아프고....군전역하고 ...하루에 쓰리잡 뛰며 3~4시간 자고 일한적도 있고, 낮에 회사다니고 저녘에 지하철 스크린도어

설치일 뛰면서 하루 18시간을 일년반동안 일한적도 있다. 그리고 지금 밤에 12시간 일하고 낮에 주식하고 있다. 

내가 가게 배인인데 마담이랑 둘이 일하거든, 실질적으로 일은 내가 다하지. 가게 운영부터

청소, 서빙, 설겆이, 안주구입, 시설관리 룸8개에 70평정도되  동네가 청담동이라 진상은 그나마 없는게 다행이지. 

원래 밑에 한명있었는데 데 그만둬서 지금 밑에 한명 쓸수도 있지만 그러면 내 수입이 줄어서 그냥 혼자 하겠다고하고 걍하거든.
 
게다가 단 하루도안쉬어

오후 5시까지 출근해서 새벽5시에 끝나, 집에가서 2시간 자고 일어나서 주식한다. 빨리끝내면 11시에 끝내고 안팔리면 좀더 두고보고 있다가 장마치고

3시에 잘때도 많어..5시까지 출근하려면 1~2시간 자고일어나곤하지...  지금 내 작은 소원이 있다면 평일날 6시간정도 이어서 자는거야. 

주식이 어려워????   주식할때 이정도로 노력해봤어??

내가 지금 주식을 잘하진 않지만, 이제 잃지 않고 소소히 버는 수준은 된다고 보거든?? 지금도 인생 이렇게 빡시게 사는내가 주식공부 할때

어떻게 하루에 몇시간씩 공부했을거같아??? 

형 내가 글달아준거만  비슷한유형의 지나간 차트 전부 돌려보긴했어??  그것만 제대로 이해해고 반절은 먹고 들어갈껄?? 남이 안가르쳐줘???

주식이 좃같아?? 선택은 형이 해놓고 왜 그런소릴해?? 나도 한창 잃던 시기가 있어서 조금이라도 도와주고자 글올렸었는데,

내가 형한테 숙제라고 한거있지, 그거놓고 얼마나 보고 모르겠단 소릴하는데?? 스스로 그거 알려고 10시간이상 노력해봤어?? 아니 2시간이라도 보고

그런소릴해??  잘하는 사람이 안가르쳐줘?? 내가 그나마 조금 나아서 가르쳐 줬자나 숙제도 내주고, 알려주려해도 왜 본인 스스로 기회를 안잡지??

주식공부하기가 좃같다라....하루 12시간이상 6개월이상 노력도 안해보고 그런소릴하나?? 지나간 차트 전부다 돌려보고 공부한내용에 대입시켜

본적은 있나???  탓하기 전에 본인을 돌아보쇼

그런말을 쉽게 하는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