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교직원 중에 여자가 한 5~6 되는데

이사람들은 남자들 처럼 시키지도 않고 레알 칼퇴근이거등-_- 출퇴근 카드 보면 6:00 딱 찍힘

지 보다 위엣놈 있어도 말하고 그냥 퇴근 이런 분위기가 이미 여자들에게는 인정 되는 그거라서 별 말도 안하고

그런데 유독 내 사수는 하루에 출근은 무조건 1등 퇴근도 거의 무조건 1등-_-

여자는 그런다고 승진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따로 돈을 챙겨주는것도 아님

왜 이럴까? 몇시간 자냐고 물어보니깐 하루에 다섯시간 잔대 ㅡㅡ;;;

레알 삶의 낙이 없는거 같아 옷도 보니깐 맨날 천날 똑같은 추름한 검정 마이에 청바지입고 오고 차도 없엉

내가 알기로 우리학교 가 18년차 되면 연봉이 한 5200 정도 되거등

나야 이제 신삥이고 돈도 없으니깐 단벌신사로 다녀도 그런갑다 할텐데

이양반은 돈도 좀 만지면서 이러니깐 신기하다. 별다른 취미나 친구도 없는거 같고 쩝

어쩔때는 죽이고싶지만 불쌍할때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