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러스님과 파이리각군님의 눈물겨운 화해에 대해...!!

굿타임(121.159) 2011.04.26 20:42:43

조회 177 추천 0 댓글 6

늦었지만 유비러스님과 파이리각군님의 눈물겨운 화해에 대해 글씁니다

파이리각군님은 오랜세월 유비러스님만 보면 각종 인신공격과 폭언 및 욕설을 하셨습니다.

아무활동하지 않다가도 유비러스님만 나타나면 혜성처럼 등장해 많은 취갤러들의 관심을 받으셨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유비러스님과 파이리각군님은 화해를해서 현재 친형제보다도 더 끈끈한 우정과 의리로 뭉쳐계십니다 ㅎㅎ

전 얼마전 유비러스님과 파이리각군님이 화해를 하는것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그때의 감동이 쓰나미처럼 몰려와 뜨거운 눈물이 흐릅니다...

"자신의 원수를 사랑하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자신의 원수를 도저히 사랑할수가 없습니다.

유비러스님이 파이리각군님을 바다같이 넓은 마음씨로 포용하는것을 보면 능히 유비러스님의 그릇을 알수있습니다.

파이리각군님은 현제 유비러스님의 "장비러스"를 자처하며 심복임을 과시하고계십니다 ㅎㅎ

유비러스님은 범상치않은 인물이십니다.

너무나도 존경스러운 유비러스님... 저와 취갤러들은 이번사건을 계기로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대단한 일을 해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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