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현장직 회사 되게 깔끔하구요.

한달 월급이 시급 4320 * 8시간 * 30일 = 약 100만원 가량 월급이구

월급 * 10% 현장 수당으로 주고요

야근시

6~10시까지 6400 * 4 * 20 = 51만원정도이구

10시부터 12시까지 8600 * 2 * 20 = 34만원 정두예요

그리고 이 회사는 1년 상여 400% 400만원 이상을 줘요

이익 많이 남으면 사장이 보너스도 한번씩 줍니다.

토요일 시급 6400원이구

공휴일 시급 6400원

일요일 시급 8400원입니다.

물론 안받고 쉬고 말겠지만 거의 강제적으로 일해야되요

약 5년마다 진급을 합니다.

진급시 달마다 5만원이 더 나옵니다

일 안힘들고 청소부도 따로있어 되게 깔끔해요. 직원 20명

그래서 한달에 220가량을 받게 되는군요.

월급은 연차별로 최저임금 + (100원 * 근속년수)원을 받습니다..

기타 가족수당 가족*2만원

년차수당 근속년수*1만원

법정휴일? 25일 지켜서 이거 못쉬면 100만원 가량 보상해줍니다.

퇴직금 별도구요.

2시간마다 10분쉬고, 점심시간엔 1시간 쉽니다.

일도 어려운거 아니라서 3년 하면 거의 통달이라고 보면 됩니다.

유류비 지원. 기숙사 제공. 3끼지원

주말에 되도록 출근하고 쓸때없는데 돈 안쓰고

일만 존나게 하면 돈은 존나게 모아요.

3년차가 월급 3100만원 받았더군요 (고졸)

일 하나도 안힘들고 스트레스좀 받는 직업이에요.

하나 기름좀 묻히죠. 그래도 겨울엔 난방 / 여름엔 문열고^^;;

회식 1달마다 하구요

여기 시작하면 연봉 2400 => 2800 => 3200 이런식으로 갈꺼같아요

정지되는 선이 어딘지는 모르겠어요. 아마 5000만원 선에서 멈추지 않을까?

정확한건 모르고요 하무튼 하루 14시간 토요일까지 일하면 그렇단 겁니다.

자본급 50억원 업력 5년 직원 20명 연매출 10억

기계값도 있지만 건물도 벽돌로 지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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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직업은 기계설계직인데

근무 환경 되게 좋음요. 보온방?에 여름엔 에어콘

연봉 2000이라서 월급 약 160만원 정두이고

상여금200%

그래서 월 180가량 받아요. 출장 잦음(출장비 지원)

주5일제 원칙이고 주말에 나온다고 수당은 없음이요.

년차별로 월 10만원씩 오르고요, 3년마다 진급합니다.

연봉 2200 => 2300 => 2500 => 2800 뭐.... 잘하면 더 주겠죠...

설계가 5년 은 해야 제몫을 한다더라구요...

점심시간 쉬는거 없구요. 계속 일해야죠.

근데 사실 머리에 든게 없는 저한테는 12시간 앉아 있어도 1시간 일한거 밖에 안됨...

설계란 직업이 밤새는 일이 많잖아요?

기숙사 및 3끼 제공 짱깨가 잦음 -> 기본3끼도 위 회사보다 맛없음

식사 시간 불규칙(사내식당이 없는지라...) 식당에서 사먹을때가 많음

일 많이 해서 이익이 남으면 상여금으로 나오는데 위 회사처럼 약정되지 않았구요.

설계라는 자체가 일해 투자한 만큼 성과가 안나오는 직업입니다.

실력만 있으면 일찍 퇴근해도 월급이 잘 나오지만 그렇게는 안될듯 ㅠㅠ

다른 복지는 전혀 모르겠어요

자본금 1000만원 업력 2년 직원 10명 연매출 10억 => 이것도 직원 5명일때 올린 매출

진짜 컨테이너 사무실 하나와 컴퓨터 2대로 시작한 개 소기업임

저는 설계가 무지 하고 싶은데...

제 학력이 고졸인지라... 설계해서 과연... 현장직 만큼 돈을 벌수 있을라나 고민입니다.

그냥 단순노무 경력 3년에 기능사 몇개 땃습니다. 군대 2년후 쭈룩 백수 새활

설계는 시내 바로옆이고

현장은 시내에서 1시간 거린데 자가용이 있다면 30분만가 가요...

돈앞에서 꿈이니 뭐니 하는건 사치인가요... 집도 못사는데.... 빨리결혼도 해야되고...

정말 뭘해야 후회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