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전문대 다니는데 경기도 전문대 공무원관련 과야
해마다 배출 해내는 공무원 많은편이고 일반직공무원은 아니고 소방직이야
근데 난 고등학교 실업계나와서 화학 수학 이런쪽 준비안한 내가 ㅄ이긴한데
지금 너무 따라가기 힘들고 시험은 따라가고 잇어 왜냐하면
전문대라 문제 어느정도 힌트 주기 때문에 문제를 통으로 외워버리거든..
지금 학교를 자퇴하고 아빠가 대학을 안가게되면 5천만원을 주시고 그 이후론 알아서하라고 하셨었거든
근데 5천만원 주시면 내가 창업을 할수도없고 군대가야되니 군대가기전까진 벌기만 해야할텐데..
지금 뭐 딱히 드는 생각이 없어 학교 졸업해서 그 전공을 살리기도 힘들거 같고 적성에 맞지도 않고 흥미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내가 잘하는건 딱히 없고
어렸을때 따논 컴활2급 워드321 정보처리기능사 이런자격증은 솔직히 요즘은 개나소나 다있는거고
고등학교때 따논 전기쪽 공사기능사.. 이것도 솔직히 공고 졸업하면 다 있는거고
나는 외우는건 정말 잘해 계산쪽은 빠가고.. 하고싶은일이 사무직이지만 여기 형들도 다 말하듯이
사무직 아무나 하는거 아니고 인서울 4년제 나와줘야 한다는거 알아 역사에 관심이 진짜 너무 많아서
역사나 국사선생도 하고싶고 그치만 그것도 재수를 해야되는데 지금 어찌할 바를 모르겠어
공인중개사 빡시게 따고싶어도 요즘은 하락세라 따도 뭐 없다네..
지금 형들이 하라는대로 하는건 아닌데 내 얘기를 듣고 조언을 해줄 게 있다면 해주었음 해서 이렇게 올려봤어
병신이라 나쁜말 모진말 다 들어도 상관없는데 좀 살이 되는 말들좀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