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감자튀김+무슨 이것저것 만드는 그런 쪽이었거든 ㅋ

그때는 못 느꼈지만 여자끼리 텃세가 쩔더라

어리버리하고 일 늦게 배우고 한달후에 적응해서 내가 주 타겟이 되는 줄 알았는데 일할때는 남자가 나밖에 없다보니까 그다지 신경을 안쓰더라

단지 예를 들어서 뒷담화 3명그룹이 3팀이 있다고 치면

한 그룹하고 일하게 되면 나머지 2개 그룹 뒷담화도 하고 나까지 덩달아 힘을 합치게 되고 의도치 않은 박쥐 노릇을 했다고 해야 하나




하여간 씨발 오래 일할려고 계획 잡고 있었는데 옷 갈아 입을때 사물함이 없었고 그냥 옷장이 있었거든


바지에 주로 돈을 넣었는데 씨발 돈이 없어지는거야

처음에는 우연인줄 알았는데 3천원 5천원 만원 이런식으로 씨발 3번이나 없어졌거든

그때 따졌어야 하는데 증거도 없고 방법도 몰라서 내 발로 나왔다



유비러스 횽아 하여간 내가 이런 놈이야.... 무슨 의도로 누가 내 돈을 훔쳐갔는지 모르겠지만


씨발 적응 할려고만 하면 이상하게 일이 꼬인단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