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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를 나와야 하는 이유.txt

네떡러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05.13 10:54:44
조회 406 추천 0 댓글 34

너네가 존나 돈아깝다고 왜나오는지
모르는 잉여 4년제 대학의
존재이유를 말해주겠다 존나 4년제가 필요없다는 글이 난무하길래 정체성확립이 안되는 고딩 중딩 새싹들은 이글을 필히 읽을만한 이유가 들어있다

앞서서 4년제 대학은 너희들이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단순히 돈을벌어 수명을 연장시키는데는 일반 전문대와 고졸과 비교했을때 크게 차이는 없다고 생각한다 (특수 뛰어난 4년제가 돈을 훨씬많이 벌수도있지만 이런걸 말하는 취지가 아니기에 생략함) 보통 남자들 4년제 나와봤자 26~27에 졸업해 전문대나 고졸보다 훨씬 몇년뒤 사회생활을 시작해
경력도 늦을뿐더러 모아둔돈도없고 결과적으로 봤을때 여러모로 뒤쳐지는것들이많다 하지만 이것은 극히 일부분적인 짧은 안목이라고 본다

4년제에는 심도잇게 배우는 전공과목 이외에도 필수교양과목 이 있다 .
보잘것없는 연극영화의 생활부터 시작해 다양한 사랑과 가정생활 , 조를편성해 수업을듣는 교양수업등 4년동안 의무적으로 들어야하는 과목들도 있다 .

절대이것들을 무시할수없는것이 자아존중과 정체정을 길러주고 주의를 볼수잇는 안목과 사람들관의 원활한 커뮤니티를 형성한다

실제로 내가생각하기에도 고졸 전문대애들은 4년제애들보다 의기소침하고 아주 좁은시야에서만 행복을 느끼고 그렇기때문에 직장을 고르는것도 그닥 생산직이외에는 돈이안벌린다 생각해 기피하고.. 돈이 행복의 1순위가 되다보니까 인생이 더 힘들어지는것같은 느낌도든다

힘든걸 느껴도 전대나 고졸은 확실히 더 고립적으로 외로움,,좁게생각해 더 우울함을 느끼는것같다
여러방면에서 그 해결책을 얻을수 없는것같다 돈이 문제면 꼭 돈이 해결되어야 행복을 느낄수있을정도로 시야가 좁다는걸 느끼는것같다..

유턴러스만 봐도 차이점은 극히 드러난다
유턴러스는 나이가잇고 여러가지 직업에대한 얕은 지식정도는 다양하게 갖고잇지만 (이것은 경력에 의한) 교양이 없다

어떤직업을 말하면 이직업은 이렇다~~설명하면서 자신이 행복을 느끼는 조건이 없다면 그직업은 실패한 직업 .까게되는것이다
유턴러스 자신이 현재삶에서 돈과 야근에 시달리는 삶이라면 어떤직업이든 돈과 야근이있는 직업은 죽음의 직업이라는 것이다 다른장점은 생각하지않는다. 시야가 무지짤은 말이다

이것은 그냥 대인관계뿐만아니라 다른것에도 영향을 줄거라 생각한다.
4년제는 교양이외에도 타전공. 커뮤니티,행복지수 올바른 사고관념 ,자아형성 외에 보이지않는 인생에 도움되는걸 배운다고 생각한다
그로인해 부모들은 생각한다 4년제를보내 우리애가 돈에 행복을 느끼는 애가있다면 그애보다 사랑과 우정에대해서도 행복을 느낄줄 알고 돈때문에 불행을 느낄수있는사람이있다면 그애보단 사랑과 우정이 그 불행을 덜어주길 바라는애가 되길 바란다. 사회에가서도 어떤일에 지치게된다면 여러가지 넓은시야의 각각의 요소들이 자신의 힘듦을 덜어줄것이고 행복을 느낀다면 그 힘듦을 덜어주는 요소들이 나의 행복을 더 축복해줄것이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상사에게 치인다면 4년제는 다른것으로부터 안도하고 어떤요소로부터 극복해나가겟지만 고졸은 아 시발 젖같네 이러고 때려치울 가망성이 높다는 말로도 해석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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