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감동스럽지 아니할수 없습니다.

취통령 유비러스님은 성자이십니다.

자신의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을 어찌 이렇게 잘 이행하고계신가 보자면 정말 경외심이 절로 듭니다 ㅎ

공자나 맹자따위는 결코 유비러스님의(유비러스님의 항문을 폄하하는것은 아닙니다) 똥꾸멍정도도 못할것입니다 

유비러스님은 필생의 숙적 파이리각군님을 용서하였고

유비왜사냐님을 용서하였으며

종국에는 노비올님까지 용서하고 포용하고 사랑하셨습니다.

아무리 유비러스님에게 왼쪽뺨을 때린다면 유비러스님은 오른쪽뺨도 내놓으실 분입니다.

특히 최근 유비왜사냐님은 유비러스님의 따뜻한 포용에 감동을받아 눈물을 흘리며 평생을 유비러스님의 종이 되기로 스스로 맹세하셨습니다.

유비왜사냐님 사건을 계기로 다시한번 취갤러들은 유비러스님의 위대함을 보았고 역시 취통령 유비러스님은 높은 인지도뿐만 아니라

성품도 훌륭하시다는것을 깨닫고 더욱더 존경의 눈빛으로 유비러스님을 바라보게되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