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는 공고 따라지 새끼가 어떻게 수시로 대학교 갔고 (물론 지잡대) 이때 선생 말듣고
공대 갔으면 수학 병신이라서 지금쯤 인생 좆망 인데 수학 ㄴㄴ 라서 문과로 터닝

군대 있을때는 일반병 탈락하고 공고 졸업하면 주는 전자기기기능사 로 감시장비수리병 2월에 붙어서
이게 또 존나 희귀보직이라서 이라크 갈때 수월하게 붙었고 이등병 5개월차에 붙어서 파병 5진1차 총 막내였음-_-

2월 아다리 잘 맞춰서 시간낭비 안하고 칼복학 했고 1학년떄 공부 좆도 안해서 2학년때 전공 정해지는데
문정과 갈수 있을까 했는데 어떻게 운좋게 문정과 붙었음-_-

재수없었던 적은 똥시 칠때 지역 1,2 존나 고민하다가 2번 했는데 결과 나와서 점수 보니깐 1번냈으면 붙었을 점수였을때
존나 좆같았지-_- 사서직 1년에 한번 뿐인데 기회

하나하나 이때 잘못된 혹은 다른 선택을 했으면 업무시간에 디씨질 이나 하는 지금은 상상할수 없었겠지-_-

아 물론 탯줄은 거의 대흉급으로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