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뎅만 팔아도 최소시급 800엔.

도심은 최소 1000엔에서 시작하고

말도 많이 안해.

알아듣기만 하면 써줌.

우리나라 애들 꽤 써주는 편.

왜냐면 일본애들은 시간 끝나면 바로 칼퇴거든.

우리나라애들은 조금 정도는 더하고 들어가는거 아니깐 .(물론 수당도 주고)

프리타로 살아도 우리나라보단 좋아.

물가로 따지면 1시간 일해서 거긴 햄버거 3개.

우리나라는 1개.

답 나오지?

내 친구는 현재 요리장 임.

한국에서 1개월 일본어 초급과정 공부.

2-3개월은 인강공부. 그전에 용산에서 용팔이 생활 3년하면서 천만원 정도는 모았고.

일본으로 무작정 천만원 들고 감.

학교 4시간 알바 4시간하면서 생활하면 학교등록금이랑 월세값 딱 떨어진다고.

천만원 가져가면 1년 지나면 오육백 남는다고 했던것 같음.

그러다가 학교는 졸업하고 풀 알바 10-12시간 하면서

2년후 시급 1500엔.

쉴거 다쉬고 일하면서 대충 울나라돈으로 400이상 벌음.

요리장 되고 부터는 완젼 노낫지 뭐.

난 기술 배우고 뭐고 하는거 보다 알바 마인드면 차라리 일본을 가라.

일본어 쉽자너. 나도 현지인이랑은 손직발짓 섞어야 통하는 정도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