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때 공부하기싫어서 실업계갈려고했는데요 엄마가 실업계가면 나쁜애들많고 제가중학생때 괴롭힘을 당했는데 실업계가면 중학생때처럼 괴롭힘당한다고 인문계가라고해서 인문계갔음 인문계가니까 애들도 착하고 중학생때처럼 나쁜애들이 없었음 근데 인문계가니까 공부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고  수업시간이 너무 지겨웠음  그리고 책상에 가만히 앉아있질못해서 자퇴했음 그리고 검정고시학원에 다녔음 검정고시 친누나가 쉽다고해서 나도 할수있을수알았는데 수학빼고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엄마한테 검고포기하기 중졸로 짱개배달이나 공장간다고했음 근데 엄마가 검정고시하라고해서 억지로 했음 검정고시학원도 학교다닐때처럼 지루하고 가만히앉아있질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자주째고 그랬음 그리고 인터넷에 중졸로살수있는지 검색해보니까 중졸로 사는게 암울하더라구요 그래서 고졸은 따야겠다고 생각해서 복학할려고했는데 복학할시기가 지났더라구요 그래서 할수없이 검정고시공부했음 학원가서도 조금들었음 이해가는것도있고 이해안가는것도있었음 그래서 최대한 이해가는부분만 공부했음 그리고 검정고시시험쳤음 풀줄있는게 별로없었음 많이찍었음 당연 떨어질줄알았는데 운이좋아서 붙었음 지금 검고붙고 놀고있음 이상 저의 자퇴경험담입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