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고등학교 졸업하자 마자 대학갈 형편이 안되서

병특준비를 했죠.

경기기계공고에서 딴 자격증이 있었고

바로 병특을 했습니다.

cnc선반기능사로 들어가서

cnc선반 병특으로 1년반

mct 1년반

그 와중에 수치제어 밀링기능사 전기용접기능사  기계조립산업기사 전산응용가공산업기사 cnc절삭가공사 취득했습니다.

특례끝난후

바로 모델링 공부하면서 2년정도 알바생활(물론 mct) 교양과목 이수 하면서 학점은행제 쌓고 자격증 학점으로 넣어 전문학사 취득후에

한 회사에서 5년 정도 있으면서 과장까지 달았구요.

학점은행제로 학사까지 마쳤습니다

그 회사에서 나와서 여러회사에서 프리 일을 하다

지금 기능장 공부를 하고 있고 현재 까지 입니다.

저는 그냥 대학못가느니 돈벌면서 실력 쌓자는 생각이었고 그게 기술직 mct 였죠.

첨부터 계획했었고 지금까지는 오차범위 안입니다.

조언 드리자면 밥먹고 자고 생각한것을 하면 하나씩 풀린다는 것이죠.

인내하지 못하면 두세걸음 뒤로만 가게 되고 결국 앞으로 나아가지 못합니다.

아직 잘나지 못했고 누구에게 뭐라 말씀드리기는 아직 애매한 위치입니다.
 
40대쯤에는 잘나고 싶군요.ㅎㅎ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