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 나와서 내가 들은이야기

르애

2011.06.03 11:50:47

조회 148 추천 0 댓글 5

전 직장에 고참 친구가 서울서 존나 잘나가는 거래사였데

강남 사모들 고객으로 해서 월 평균 2천정도 벌어들인다고 하더라

그게 기본급+실적+팁 이렇게 계산되잖아

증권소개 잘해서 대박치면 뽀지 얼마 이런거 있거든

여튼 연봉2억가까이 되는 사람인데 결국 빚쟁이되서 외국으로 도주했데

이유인즉 계속 영업을 하려면 접대를 해야하는데

강남아줌마들 옷한벌 향수하나 빽하나 사는데 적게는 500에서 많게는,,,여튼

결국 영업계속하려고 돈빌리고

월급받으면 생활비 100~150남기고 전부 갚고 그래도 다 못갚아서 결국 이자가 이자를 물고,,,

여튼 증권거래하는것도 먹고살기 힘든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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