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전문대 나왔고 경력이나 토익 이런건 없습니다.
그냥 ATC2급(캐드자격증)만 하나있구요.

저희집 주변에
주 5일제에 간혹 야근뛰어서 연봉 1800~1900인곳이 많던데 이곳 들어가면 일단 규모는 20명이하정도인 개인또는 법인회사가 많구요
하는일은 캐드의 설계쪽이 많습니다. 물론 회사다니면 캐드설계일을 하구요.특히 금형쪽이 많습니다. 일단 다니게되면 밥값, 교통비 걱정없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어렵게 서류뚫어서 면접본곳이 있는데 복지는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곳도 집근처라서 밥값,교통비 걱정없습니다.
기업은 사원수도 200~300 정도이고 각종수당에 노사노조까지 있는회사입니다. 사실 규모로는 제가 지원한곳중 최고로 크구요.
이곳은 격주휴무이긴 한데 사실상 격주휴무 힘들고, 철야도 잦고 평균 퇴근시간 10시이거나 넘을때도 많습니다. 연봉은 2200이상인데 특근,야근하면 2400까지도 기대가 됩니다. 사실상 개인시간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10년정도 일해도 퇴근시간 10시인건 거의 확정입니다. 아, 하는일은 자재관리분야입니다.


전자의 회사를 다녀야할까요, 후자의 회사를 다녀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