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고3부터 시작한다

대학갈맘은 없어서 담임한태 수능은 안치겠다고 말하니 담임이 욕으로 랩을하면서 그때 내성적이 과에서 5등정도됬었음

그럼 수시라도 쓰면 취업보내준다해서 지잡대 수시하나 써놓고 취업나감

실습생으로 나가서 노가다 아저씨 시다바리 하면서 한달에 80정도 벌어서

50씩저금함 대충 200정도 모았음

일하는대 수시합격했다는 문자가옴  별생각없었는대

그당시 논스톱 보면서 대학가면 한예슬같은여자가있을거같았음 한예슬 그 나쁜년때문에 대학감

고2때 정보처리 워드 컴활등등따논거랑 내신이랑해서 장학금 170정도나옴 내돈이랑해서 1학기 다님

2학기때 답안나와서 자퇴할려니까 할머니 가 보태주고 집에서 보태주고 알바한돈보태고해서 다님

2학년1학기는 진짜 답 ㄴㄴ 라서 군대태크 탐

전역후 일 6개월 -> 퇴사 3개월쓰레기백수생활 또 6개월일->퇴사 뫼비우스 모드

그래도 돈은 천마넌정도 모임 허파에바람들어가서 차구입

아버지 면허도없고 해서 중고차 수리비랑 해서 모두탕진

또 6개월정도일 -> 이번에는 반년정도 백수쓰레기짓

생활비까지 바닥남

세상참좆같다횽글보고 내일 노동부찾아가서 취업성공패키지 들을려고함




p.s 세상좆같다횽은 취업성공패키지 들어서 지금 무슨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