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몇일전에 써논거 보고도 여기 또오고싶냐?
혹시나 못봤다고 개소리할수도있으니 고대로 다시 옮겨주마
자 아래로 내가 이틀전에 올린글이다

일단 보니까 넌 상식이 없더라. 물론 잠깐 쉬는 동안 몇일 안본거지만.
근데 아마 넌 깜짝 놀랐겠지. 너에대해 자세히 알아서 오랫동안 널 지켜본사람이라고 착각했을거같다.
하지만 그런게 아니고 여기서 본새끼들중에 니가 제일 웃겨서 좀 관찰해봤어. 돈내고 동물원가는 이유랑 비슷한거다.

일단 너의 통장에 돈 드립부터 내가 딱알았어. 아 요즘에도 이런 멍청한새끼가 있구나.
나이가 성인인데 경제관념이란게 아예 없고 돈의 흐름이란걸 전혀 이해못하는 상식조차도 없는 새끼가 있구나.
어떤 한국 영화에서 악역 제벌2세가 이런 대사를 하더라.
"거지 새끼들은 제벌2세는 지갑에 수표로 몇백만원씩 가지고 다니는줄 안다니까"
니가 딱 그래. 찰떡아.
돈이 있는사람은 말이야. 현금을 융통을 해. 억단위가 넘는 돈은 융통하기에따라 수익의 폭이 확달라지지. 자산관리사같은걸 검색좀 해보고.
하여튼 제일 심하게 눈에 띄는점이 상식이 아예 없어. 그래서 니가 제일 돋보이고. 뭐 나머지도 있지만.

형이 자기전에 오랜시간 너에게 충고해주는걸 고맙게 생각할 필요는 없어. 너라는 인간 자체가 내가 웃을수있는 이유니까.
돈드립은 그렇다치고.

니가 또 강력하게 자의식에 심어주고 싶어하는 이미지가 바로 이거더라고
난 명문대 출신. 유학파. 공부중.

근데 좆나 웃긴게 어느날 보니까 니가 리바트에서 가구 배달하고 싶은데 차가 없어서 고민이더라고.
그러면서 하는말이 뭐래더라 차만 있으면 2백이상번다는데 ? 이런식으로 글을 올려놨더라고. 2백이었는데 2백 5십었는지 하여튼.

여기서 너도 모르게 너의 무의식이 나타나는거지.
즉 넌 니가 생각했을때 2백 혹은 2백50이 꽤 큰 수입이라 느끼는거야.
차만있으면 그렇게 번다는데? 이렇게 니가말한것은
고로 니가 차가 없다는 의미가 되는거고. 있었으면 좋겠다. 있으면 나도 저정도 벌수있는데. 이런의미가되는거지.
왜냐면 니가 정말 돈이 있는새끼면 자가용 가지고 가구나 배달하면서 3백도 못벌면 노가다 아니냐? 이렇게 말했겠지.

그리고 내가 한가지 더 유추해보자면 거의 맞을거같은데.
너 잉여인간 아무것도 안하고 공부한답시고 놀고 먹는 새끼야.
뻔하지 공무원 시험을 본다는둥. 자격증을 딴다는둥.

그래서 니머리에서 나온 드립이 감평사 즉 감정 평가사야.
인터넷에서 서핑하던중 오! 이거면 좀 멋있다. 나 이거한다고 해야지.
뻔하지.

정말 멍청한새끼라는걸 오늘 또 느낀게 가구배달은 내 친구 이야기다(여기서만 봐도 내 추리등이 거의맞다는걸 니가 고백하는거지)
내친구는 고졸 병신이다. 하지만 난 아니다.

너 정말 성인맞냐? 사회생활하나도 안해봤냐? 사회생활 혹은 군생활 대학생활을 조금이라도 해본사람이라면
사람은끼리끼리 논다는걸 영구도 어렴풋이 안다.

결론을 이야기하면 진짜 못난 쓰레기인데 머리도 멍청해서 말하는것마다 앞뒤가 안맞는거지.

자봐라. 니가 이제 여기다 뭐라고 댓글을 달까?
니가 할수있는건 뻔해. 이미 내가 다 증명한듯이 넌 명문대도 아니고 부자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야.
하지만 여기다 니가 댓글을 달땐 고졸 드립 부자드립.
이거말곤 아무것도 없어.
하지만 웃긴건 니이야기중 진짜는 아무것도 없기때문에 넌 최고의 쓰레기라는건 누구나 이미 알수있다는거지

니가 이제 무슨 소리를 해도 넌 쓰레기일뿐이야.
허다못해 니가 편의점 알바를 한다고 해도 아무도 안믿겠지.
니가 얼굴안보인다고 하고다닌소리라곤 다거짓말뿐이고 그것도 쓰레기나 하고 다니는 거짓말수준이니.

왜 그러고 사냐?

마지막으로 너한테 장문의 글을 남긴거 고마워 할필요가 없어.
사람들이 왜 황금같은 휴일에 돈내고 동물원 가는걸까? 나도 지금 그런 기분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