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생산직 중에서 정년 보장 되는곳은 현차.포스코.정유회사.중공업 같은 이런종류에 한정된거 아닌감 .....

나머지 전자관련 대기업 생산직은 전자관련대기업 은 자동차,중공업,정유회사에 비해 신제품의 순환싸이클이 빠르고 비교적 진입장벽이 쉽기 때문에 경쟁이 조낸 치열해서 생산 정규직으로 들어가도 이익좀 떨어지고 하면 언제 어떻게 요즘 유행하는 " 도급 " 으로 나가리 될지 장담 못한다 

왠만한 대기업들 진짜 핵심 제조부분 빼곤 나머지는 도급으로 돌린다.생산직 정규사원 잘안뽑고 뽑아도 많이 안뽑는다....앞으로 가면 훨씬 심해질거고

현재...사무직들 경쟁치열하고 구조조정하는 이유는하나다....통계청에나오는 인구구조와 연관지어 생각해보면 쉽다 ....우리나라 인구구조에서 가장 많이 차지 하는 연령대가 67년-73년 <=요 나이때다 35-43대기업 보면 요즘 사무직들중에서 35-42살사이 과장급 이상이 거의 전체 절반에 육박하는 회사도 많다

이게 회사경쟁력 때문에 구조조정하는 이유도 있지만 본질적으로 과장-부장급 인원이 구조적으로 너무 많기 때문에 진짜 어쩔수 없이 하는 측면이 많다

조직이라는게 과장이상간부급으로 갈수록 적어지고 대리이하 하위직급 인원이 상대적으로 많아야 되는데 지금 우리나라 대기업 사무직은  IMF때 신입을 안뽑는 바람에  조직 자체가 기형적으로 간부급 이상 과 사원급 새내기 양극화된 측면이 많다 .윗대가리 인원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경쟁시키고 해서 짤라낼수 밖에 없다

앞으로 10년만 지나면 이런현상도 없어진다 .... 베이붐 세대고 현재 40대중후반 부터 은퇴하는 시점이면서....애새끼들은 마니 부족하다 ...

경륜있는 간부급 인재도 부족해 지기때매 구조조정이니 하는것들은 거의 사라질꺼라 본다
그리고 현재도 대기업에서 차장급 까지는 잘 안짜른다 지발로 나가지 않는이상은...

앞으로 가면 갈수록 아웃소싱 형태로생산직들은 절대 정규직 안뽑고 도급으로 다 돌리는 시대가 온다 

분명한건 미래는 지식 정보화 사회로 흐르고 있고 몸으로 때우는 일은 절대로  비젼이 있을수가 없다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