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하는 말로 한국은 땅이 좁고 이제 토목할 일이 없다고 해서 비관적으로 본다고 하는데 이런 시점에서 토목공학과로 진학하는 꼬꼬마로서 정말 현실이 궁금해요
 이명박이 대운하로 선거 공약도 하고 토공/도공이 북한에서 일자리 가져온다 하고 이 꼬꼬마가 대학 졸업 하면 2014년 정도 되는데(군포함) 부끄럽지만 지방사립대에 갔어요... 토목하는 사람은 sky나 한양대 나와야 1군업체 간다고 하더군요... 2014년에 도 여전히 sky 한양공 나온사람만 우대 하겠죠?? 만일 대운하나 북한에서 일거리 나오면 토목은 좋게 볼수 있을까요??
 그리고 비록 지방4년제지만 저런 곳에도 취업 가능성은 클까요?
그리고 지금 상당히 열심히 할려고 영어,수학 공부도 시작할려고 하지만 왠지 확실히 굳은 의지를 갖고 시작해야 왠지 될 것 같아요 만일 이 꼬꼬마에서 충고 하실 말 있으면 따끔하게 한소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지방4년대로 공사 들어 갈려면 어느 정도 노력을 해야 할까요... 앞으로 갈 학교에서도 간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 많은 조언 진짜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공고 졸업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