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 대한 당당함과 매너를 타고난 남자가 있을까?

OO딸쟁이

2011.09.12 00:02:05

조회 89 추천 0 댓글 2

그런 사람은 카사노바 처럼 유전자에 선수기질이

새겨져 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

있을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은 알바해서 혹은 부모한테 받은 용돈을

외모관리나 클럽,나이트에 쏟아 부으며

여자들을 미친듯이 경험하고 다녔던 놈들이지.

남자들이 착각하는게,

여자들이 좋아하는 자신감과 매너, 자상함을

무슨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뭔가인것 처럼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음.

여느 기술들 처럼 암기하고 실전에서 부딪히고 몸에 익히는 공식과 같은 것임...

한마디로 그걸 갖춘 놈들은

여자들 따묵따묵 하고 돌아다니는 진짜로 나쁜남자 아니, 나쁜놈들이라는 거지.

여자들은 그런 남자가 자기 만을 사랑해 줄것이라는 판타지를 가지고

바람둥이, 나쁜남자를 찾지만,

그런남자 없다.

여자들은 엄마가 하는 말을 들어야해.

아줌마들은 이제 남자들의 본질을 좀 알거든 ...

그래서 사람 됨됨이와 능력을 중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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