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하는 회사에서 다리 뿐질러먹고 깁스하고 딩가딩가하고 있는데
그 회사에 정이 떨어질때로 떨어졌거든 사람들이 아주 졷 가타서
나이차도 많이 나고 내나이 25살 50꺽인내가 형님이라고 부를수 있는 사람이 없어 내 바로위가 43살이야 
아! 하는 일은 자동화설비쪽이야 근데... 나에겐 노가다야.... 모르니깐 걍 이것저것만 시켜...
아버지뻘들이 죵나 쳐갈구는건 잘하고 사람놀리는것도 쳐잘해 ㅅx 맘같아서는 기때기를 후려쳐버리고 싶을 정도록


저것만 보면 그냥 나와서 다른 일자리 구해라 라고만 하면 되는데 문제는
내가 인문계고졸이야. 경력도 저기가 첫직장은 아니지만 첫직장은 고작 3개월 ㅋㅋㅋ 저 직장으로 스카웃(젊다는 이유하나로 ㅋㅋㅋ)되서 약 5개월
한마디로 경력도 졷 없다는거야.


요즘들어 부모님도 자주 아프시다 그렇고 어머니께선 얼마전에 대학병원 신경과에 갔다오실정도록 아프시구 그러니깐 일은 계속 해야 될꺼 같고
나중을 생각해보자니 내가 미쳤지 4년제를 왜 자퇴를 낸건지 후회도 되고 자격증이라곤 운전면허.. 샹 이것도 자격증인가.. 뿐이고


아 정말 인생막살아다잉


형들 걍 직설적으로 말좀 해줘


학교갈까   -   학교가라면 내가 자퇴한 학교 1학년만 하고 때려쳤는데 2학년으로 다시 재입학 가능할수도 있어 그럼 재입학할까 전문대갈까
다른일자리알아볼까   -    자격증따야겠지? 추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