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가 20~40대라고는 하는데 뉴스에서 맨날 MZ신입들 끈기가 없니 개념이 없니 지랄거리는거는 다 20대일테니 20대 기준으로 말해봄. 

1. 20대 대부분이 586자녀이기 때문. 

부모가 사업 말아먹거나 루나코인에 투자한거 아닌 이상 다 앵간치 중산층으로 살던 애들임.

특히 586에 다주택자가 ㅈㄴ 많고 다주택자 아니더라고 유주택자가 많기 때문에 그냥저냥 일하며 살아도 나중에 물려받을 집 한칸씩 있기 때문에

위기의식이 생길수가 없는것임.

2. 한국의 개좆소비율이 너무 높기 때문. 

초봉 5천씩 받고 성과급영끌해서 8 9천씩 받는 대기업 신입사원들은 들어가자마자 예의가 바로 탑재됨.

한국 개좆소 비율이 90%에 이 안에서 워라밸이나 기업문화로 갓소 좆소 나누는데 어차피 초봉 대부분이 3천따리 가끔씩 2600도 존재함.

어차피 거의 최저시급 비스무리한 돈 받고 일하기 때문에 회사에서 막나가다가 짤려도 걍 딴데가면 되기 때문에 

경력이 중요하고 업계가 존나 좁은 경우 제외하고는 전혀 눈치를 보지 않게 됨.

오히려 월 200받고 포괄임금으로 무료야근하는거보다 알바하면서 잔업수당 딱딱 챙겨받는게 시간당 수익은 더 높은 경우가 많음.

3. 일할 20대가 적기 때문. 

맨날 취업난이다 뭐다 하는데 그건 대기업 기준이고 아까 말했듯 대기업에 들어가면 돈을 많이주니 예의가 탑재됨.

일할 청년이 모자라서 인력난을 겪고 있는 곳은 다 좆소인데 좆소는 아까 말했듯 돈을 존나 짜게 줘서 20대들은 짤려도 미련이 없는 경우가 대다수임.

게다가 대기업 1년 계약직 후 실업급여 5개월 테크가 지금 씹 가성비라 정규직 취업 메리트도 좆도 없음.

4. 기존 실무자들은 MZ의 눈치를 본다. 

1, 2번의 이유로 인해서 MZ는 자유롭고 마이웨이에 짜를거면 짤라봐라 마인드로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3번의 이유로 인해서 기존 실무자들은 MZ의 눈치를 봄. 왜냐 좆소에서는 일이 아무리 많아도 사장이 기존 직원 뒤질때까지 굴리지 인원 충원을 안하기 때문임.

3번의 이유 때문에 기존 실무자들은 MZ에게 잘할 수 밖에 없음. 왜냐 좆같이 대했다가 퇴사해버리면 다음 사람 뽑을때까지 최소 3개월 심하면 안뽑아줄수도 있는데

그 일은 다 자기것이 되기 때문임.

5. 기존 실무자들은 MZ처럼 되지 못한다. 

이건 뭐 MZ에 비해 3040대들은 개념수준이 높고 그딴게 아니라 거지세대이기 때문임. 게다가 결혼도 많이 했음.

특히 40대는 IMF를 직격탄으로 맞은 세대라 무주택 깨문이 비율이 높고 어릴때 거지처럼 살았기 때문에 

저절로 안정적인 삶을 위해서 기업에 충성하는 노예마인드를 탑재했음.

물려받을 집이 없으니 홀로서기를 해야했고 전세나 행복주택에 살고 있지만 결혼해서 애까지 있기 때문에 책임질 가정이 있으니 MZ처럼 마이웨이를 못함.

그래서 3, 4번 이유로 MZ한테 직접적으로 뭐라 못하고 맨날 블라인드에서 20대들 개념이 없니 뭐니 뒷담만 까며 부들대는것임.

MZ는 꼰대 구시대적 기업 문화를 선진국처럼 바꿔가고 있는것임.

반박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