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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15일의백수짓은(COVID 2020 ver)

취직씨발놈아(61.75) 2024.04.15 08:03:56
조회 47 추천 0 댓글 0


<웬디네 자취방에서 COVID 특집 2020 VER>


사실상 코로나가 종식 분위기인데(길거리에 사람들이 마스크 쓰는 사람이 거의 없음)4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취씨와 웬디의 코로나 관련 썰에 대해 토킹 어바웃을 하기로 한다.


- 웬디네 자취방에 1개월 만에 재방문한 취씨 -


웬디: 어서와

취씨: 한달만에 다시 왔지만 여전히 적응 안 된다

웬디: 너는 얼굴 하나도 안변했다

취씨: 나야 뭐 그저 그렇지

취씨: 근데 내 과거 이야기는 끝난걸로 아는데

웬디: 이번 토픽은 코로나에 관련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인데 년도별로 리뷰하면서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려고해. 

취씨: 코로나가 발생한지 4년차인데 이제 끝물이긴 하지.. 근데 라방킨거임?

웬디: ㅇ

웬디: 안녕하세요~시청자 여러분~오늘은~년도별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썰을 풀어보려고 합니다. 

웬디: 그 중에 하나가 언짢은 댓글이 있네.. 여경시험 망쳐놓고 실성했다고?뒤질래? 꺼져라.. 니가 뭔 상관인데

웬디: 공부이야기만 하면 재미 없잖아. 코로나 썰을 통해 그 당시의 심정과 추억을 공유하자는 취지인데..

웬디: 아무튼 이번 시리즈 형식은 취씨의 과거 이야기 때 TV로 리뷰한 것과 동일하게 진행하려고 합니다.그럼 시작해 볼까요?


# scene 1 코로나 바이러스의 근원지


코로나는 중국 시장에서 박쥐로 인해 생겨난 질병이다. 


취씨: 중국놈들 예전부터 싫었지만 지금은 이유없이 싫음

웬디: 시청자들도 취씨와 같은 생각인가봐.. 

취씨: 저놈들 때문에 애꿏은 아시아인들이 이유없이 인종차별당하기도 했지.. 지금도 그럴거임


# scene 2 우한폐렴(감기 영화 실사판)


우한폐렴으로 인해 중국은 유령도시로 변모해 갔다. 


우한은 폐렴환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게 되었고 하루에 몇천 명이 죽어갔다.


심지어 화장장에는 살아있는 사람도 태우기까지..(유튜브에서 이거 보고 충격받았는데)


화장장은 연일 만원이라 제때 화장을 하지 못하는 사태까지 속출


웬디: 시청자가 그러네 중국인들은 상종도 하지 말아야 된다고

취씨: 코로나가 중국에서 시작됐으니 당연한거 아님? 


# scene 3 2020년 1월 말에 코로나가 대한민국에 상륙


취씨: 이 때 생각나네.. 코로나 걸리면 뉴스에 나오고 역학조사 하면서 어디갔었고 어디서 뭐했냐고 상세히 말해야 했던 시절들..

취씨: 특히 대한민국 코로나 3번 환자는 용서가 안됨.. 사방팔방 싸돌아다니면서 퍼트렸잖아.. 경로가 아주 기가막히던데 병원→식당→교회 등등 아주 초토화 시켜놓고 국민세금으로 한달간 입원까지 하고.. 초창기에 코로나 걸리면 뉴스에 박제되고 매장당하기까지.. 게다가 접촉자는 코로나 검사 받아야 되고 2주간 자가격리 크리까지.. 

웬디: 생각만 해도 화난다. 주변인중에 코로나 환자가 내 주변을 맴돈다고 생각하면 레알 소름끼침


# scene 4 2020년 상반기에 코로나 환자가 백단위로 불어남


취씨: 신천지 이것들이 아주 홈런을 쳤더만.. 

웬디: 종교쟁이들은 정신병자같아

취씨: 나도 한때 크리스천이였지만 종교에 빠지면 답없음.. 그렇다고 기독교와 신천지는 동일집단이 아님.. 항간에서는 동일시하던데.. 난 저런 안하무인인 사람들과 같은 종교생활하고 싶지도 않고.. 그렇다면 그들도 반론을 제기하겠지. 극히 일부일 뿐이라고.. 일부? 그게 왜 일부야.. 

취씨: 난 기독교인들에 대해 악감정은 없는데 10명 중 3명꼴로 이상한 사람 있음.. 나한테 도움 준 사람도 있지만.. 그런 점에서는 일반화 해선 안되는데 일반화 할 수 밖에 없음.. 한두번이면 말을 안하는데 계속 누적되니까

취씨: 잠깐만 

웬디: 왜.. 너 화장실 가고 싶어?

취씨: 어

취씨: 화장실은 여전히 칸막이네

웬디: 나도 가야지


취씨:(철컥소리를 내면서) 졸졸졸.졸졸졸. 드르륵.드르륵..

취씨:(바지단추를 잠그면서) 휴..


웬디:(철컥소리를 내면서)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

웬디:(바지단추를 잠그면서) 하아.. 사실 아까부터 화장실 가고 싶었는데 타이밍이 딱 맞네


세면대에서


웬디: 취씨 너 아까부터 긴장하는 거 같은데

취씨: I have a butterfly in my stomach!


웬디: 자 그럼 다음 씬으로 이어서 고고씽~


# scene 5 2020년 상반기에 교회 집단 감염


심지어 어떤 가게 주인은 교회에다 달걀을 투척하기 까지 한다


취씨: 코로나가 이렇게 많이 터진건 교회가 결정적이였음.. 이건 어디까지나 중립적인 입장에서 말하는거임

웬디: 코로나로 인해 자영업자들이 데모하고 난리도 아니네

취씨: 그래서 정부에서는 재난지원금으로 민심을 달래려고 하지만 미봉책일 뿐임

취씨: 근데 이거 시리즈가 연도별로 되어 있던데 

웬디: 2021,2022 버전도 출시할까 생각중임

웬디: 실질적으로 위드코로나 까진 하겠지.. 그러니까 코로나 리뷰는 22년도까지 하는 걸로

웬디: 근데 시청자들이 그러네 존나 개빡친다고.. 

웬디: 나도 솔직한 심정으로 교회에 달걀 던지러 가고 싶음

취씨: 나도 기독교 인이였지만 교회에 화가 나는건 코로나가 심해지는데 예배 강행하는 목사들이 존나 많음.. 교회에 실망해서 발길을 끊긴 했지

취씨: 교회에 가는 목적은 궁극적으로 구원받기 위해 가는거지만 이건 목사들의 포장일 뿐이고 예배를 안드리면 교회 수입이 없어지니까 그런거임

취씨: 발길을 끊은 또 한가지 이유는 목사가 나한테 학벌가지고 내려깐 것도 있음. 그러니까 내가 아직까지 공부에 목매는 이유 중에 하나임

취씨: 지금 교회 갈까 말까 망설이는 분들에게 한가지 하고 싶은 말은 왠만하면 거기 가지 말길 바람. 저것들은 오지랖 쎈것도 문제지만 강요하는게 장난아님

취씨: 십일조를 내지 않으면 믿음이 없다고 지껄이는 것도 교회에 발길을 끊게되는 원인 중 하나지.. 

취씨: 코로나 전과 후를 비교해서 교회 신도가 왜 줄었는지 지들이 인식하지 못함

웬디: 십일조가 뭐야? 

취씨: 예를 들어 백만원 벌면 10만원을 헌금하는거

웬디: 헐.. 그걸로 맛난거 사먹어도 모자란데

취씨: 어느날은 어떤 교회 목회자가 나한테 모임 안나오는 걸로 지랄하는거 있지

취씨: 저것들이 모임하는 목적이 뭐겠어.. 돈 벌려고 그러는거임

웬디: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였네

취씨: 중고등학교 때 꼭 한반에 몇명은 기독교인이 있는데.. 그중에는 장래희망이 목사인 애도 있더군..

취씨: 고1 수학여행때 그놈이 장래희망이 목사인데 나만 보면 시비걸고 자빠졌음

취씨: 구글링 해보니까 그놈 목사 되긴 했음.. 

웬디: 그럼 다음 씬으로 가볼까~


# scene 6 2020년 중반기에 교회 집단 감염


어떤 목사 왈 '코로나는 교회를 다니지 않으면 걸린다'고 왈왈 개소리한다.


취씨: 실드 안쳐준다. 그것도 모자라 방역당국에서 예배 인원수를 조정하는데 저것들이 편법까지 쓰더군.. 

취씨: 교회 방마다 신자를 분산 수용해서 예배드리는 개짓거리를 함

웬디: 헐.. 이거 미쳤네

취씨: 정신병자새끼들임.. 사람이 힘들면 기댈 곳이 필요하기 마련인데 교회는 그걸 역이용해서 가스라이팅함

취씨: 교회에 나오게 만들어서 헌금으로 수입을 창출하려고

웬디: 교회 헌금이 슈퍼챗과 같은거지?

취씨: ㅇ

웬디: 어..슈퍼챗이다.. 슈퍼챗 감사합니다. 댓글내용 중 하나가 심금을 울리는데 외국은 벌써 교회숫자가 줄어드는 추세인데 대한민국도 머지않아 외국 꼴날거라고

취씨: 원래부터 곪아있던게 터진거임. 고 1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어이없는데 목사지망생이 나만보면 이유없이 손찌검하고 그래서 난 아직도 목회자들이 싫음.. 일반화하지말라고? 일반화 안하려고 해도 할 수 밖에 없음.. 

취씨: 그리고 저것들이 어이없는 망언을 한 적 있는데.. 예수를 안믿으면 준비하는 시험 다 떨어진다고

웬디: 헐.. 이거 쳐돌았네

취씨: 이것들은 지 입장에서만 생각함.. 이기주의자들

취씨: 난 베드로고백처럼 예수를 사랑하는데 목회자들은 레알 싫음. 베드로는 어부였는데 하나님께서 그를 택하셨듯이.. 하나님께서는 문둥병자도 쓰임받게 하시는데 목회자들은 은근 사람차별함. 냉정하기까지 하고


# scene 7 2020년 5월달에 클럽발 집단 감염


취씨: 그 때 이태원이 난리가 났지.. 중학교 때 친구중 한명도 클럽쟁이인데 지금은 연락이 안되서 다행

웬디: 그 친구가 예전에 니가 언급했던 그 친구?

취씨: ㅇ.. 재도 은근 2의 인격을 가진 애같음

취씨: 전편에 이야기를 이어서 하자면 언론에서 다른 곳도 집단감염인데 왜 교회만 잡냐고 지랄하더군

웬디: 교회가 너무 임팩트가 커서 그런거겠지

웬디: 시청자들도 동조하네 교회가 결정적이였다고

취씨: 역전만루홈런을 쳐도 어쩌면 기가막히게 치나 몰라 ㅋㅋ

취씨: 잠깐 쉬었다 하면 안되?

웬디: 너 화장실 가고 싶어?

취씨: ㅇ



취씨:(철컥소리를 내면서)졸졸졸.졸졸졸..드르륵..드르륵..

취씨:(바지단추를 잠그면서)휴..


웬디:(철컥소리를 내면서)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

웬디:(바지단추를 잠그면서)하.. 휴지 거의 다 써가네


세면대에서


취씨: 휴지 모자랄거 같은데

웬디: 내가 가져올게(순식간에 휴지 몇개를 가져온다)


# scene 8 코로나로 인해 모든게 중단(시험취소,개학연기)


취씨: 나랑 상관없는 거지만 개학은 연기되고 온라인으로 대체 되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교회도 온라인으로 예배 드리는 곳이 많아졌음.헌금은 대놓고 계좌번호 적어놨더군

취씨: 그런거 보면 돈이 목적이지

취씨: 자격증 시험도 두번이나 취소 되고 우여곡절이 많았음

웬디: 시험이 취소됐으니 취씨가 많이 심심했겠다.

취씨: 심심하긴..코로나로 시험 취소된 상황에서도 필답 준비하고 있었지.. 필기붙은거 끝내야 되니까.. 코로나로 인한 통합회차도 생겨나고.. 

취씨: 올해부터 기사 시험도 3회로 축소되었는데 2020년의 재림인듯

취씨: 지금은 최종취득한 상태지만.. 그 당시 기억이 너무나 생생해서


# scene 9 2020년 후반기에 교회 집단 감염


취씨: 정신나간 새끼들 지금이 집회할때인가

웬디: 저것들이 쳐돌았네

취씨: 중반기에 잠잠했다가 다시 코로나가 치솟은 이유.. 역시 교회야

취씨: 코로나 기간에 길가다가 교회사람을 마주쳤는데 왜 교회안나오냐고 그랬더니 내가 그렇게 말했지 '코로나인거 모르세요?'라고 

취씨: 그랬더니 그냥 무조건 교회나와 이지랄하는거 있지

웬디: 정신병자들이야

취씨: 정 교회에 미련이 남으면 유튜브 찬양,설교 들으면 되지.. 꼭 얼굴봐야 한다는건 내가 돈통으로 보이는거겠지

취씨: 그래야 교회가 유지될테니까.. 듣기로는 교회 신자수가 줄어들면 지원금이 줄어든다고 이야기 듣긴 했는데

웬디: 시청자들이 그러네 크리스천이 교회까는거 처음본다고

취씨: 당근만 줘선 안돼. 채찍도 필요하지. 교회도 사회생활과 다를건 없음. 정치질하는건 다 똑같음.. 

취씨: 교회사람 중 한명은 내로남불이 심한데 남에게 엄격하고 자신에게 관대한 사람들이 은근 많음


# scene 10 2020년 코로나 시대의 추석(언택트 시대)


'불효자는 옵니다'-이말이 인상깊었다


취씨: 취준생들, 백수들이 신나서 올레를 외치것네.. 좆같은 친척 안봐도 되니까

취씨: 난 명절에만 시달리는거 아님. 시골에 안간다 하더라도 전화로 안부 묻잖아.. 그러니까 뭐하고 사는지 다 알지


# scene 11 코로나로 인한 아시아 이미지 추락


'한국인들도 중국인으로 오해받아 인종차별 당하는 사례 혹은 폭행사건들이 비일비재하다.'


취씨: 나 중국인 아니라는데도 꼭 중국인인 것처럼 오인해서 이유없이 공격하네 저것들이

취씨: 몇년전에 타갤에서 나 시설놈 아닌데 시설놈인 것처럼 욕질하는 놈이 있었지 그것과 똑같음

취씨: 내가 그러니까 부관참시 노래에 시설놈 뒤졌다 헤이 라고 노래를 쳐부르지

웬디: 중국인들은 코로나 전부터 이미지 안좋았잖아

취씨: 원래 안좋았지.. 그런데 터질게 터진거임.. 특히 아시아 여성들이 이유없이 폭행당하기도 하고


# scene 12 코로나로 인한 자격시험도 비대면으로 시행


취씨: 비대면으로 시험치르면 편하긴 하지.. 제한무선통신사도 코로나 전까지는 오프라인 교육으로 하루 수업 받으면 자격증 주는데 지금은 온라인으로 바뀜

취씨: 게다가 코로나로 인해 6만원으로 할인 됐는데 안할 이유 없어서 하루 강의 듣고 무혈입성 취득..

웬디: 우와.. 대단한데

취씨: 2년전에 취득한 자격인데 온라인으로 취득하니까 개이득이지..

취씨: 난 참고로 드론자격증도 갖고 있다. 4종이긴 한데

웬디: 하나 취득하기도 힘든데 대다나다

취씨: 교육만 들으면 주는건데 뭐.. 자존감 채우기엔 딱이지.근데 기술사는 내 생애에 이루어 질까 모르겠네.. 요새 자격증에 흥미가 떨어져서

웬디: 번아웃 걸린거 아냐?

취씨: ㅇ

취씨: 올해 상반기에 갑자기 일 시작하니까 공부고 뭐고 하기 싫은 것도 있음. 그러니 59쌀 피자나 쳐맞지.. 내가 시간만 많았으면 못이룰거 하나 없는데.. 뭐 하려고 하면 일이 생겨서


# scene 13 제야의 종소리도 비대면


웬디: 헐..완전 유령도시네

취씨: 외국같은 경우 아예 셧다운 한 나라도 있는데 대한민국이 셧다운 할 경우 경제가 망하니까.. 셧다운은 최악의 상황일때 하는거 같음

취씨: 이 씬은 중요하지 않은거 같은데

웬디: 이것으로 2020년판 코로나 리뷰 끝.. 

취씨: 쉬마려

웬디: 나도 쉬마려


취씨:(철컥소리를 내면서)졸졸졸.졸졸졸..드르륵.드르륵.퓩

취씨:(바지단추를 잠그면서)휴


웬디:(철컥소리를 내면서)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퓩

웬디:(바지단추를 잠그면서)휴지 갈아끼길 잘했지


5분후 취씨와 웬디의 작별곡


웬디: 2021년판 버전은 추후에 하게 될거고 현재는 자신의 스팟에서 충실하게 삶을 살길

취씨: 다음에는 더 멋진 토픽으로 뵐 수 있길 희망하며 우리만의 노래~시작~


Must have love(song by 취씨&웬디)


1절


취씨&웬디: 함께 있단 이유로 행복했었던~

취씨&웬디: 우리들의 겨울날의 소중한 기억들~

웬디&취씨: 좋은 날에는 언제나 네가 있기에~

취씨&웬디: 있을 수 없는 memory~

취씨: 익숙한 음악소리 가득한 거리~

웬디&취씨: 하얀 거품처럼 내려와서 소복히 쌓이는 눈~

웬디: 멀리서 들려오는 맑은 종소리~

웬디: 날 위해 준비해둔 것같아~너무 아름다워~

취씨&웬디: 말을 하지 않아도 알 수 있잖아~

취씨: 나를 항상 웃게 하는 

웬디&취씨: 너만 있으면 돼~

취씨&웬디: 내 마음을 다 아나봐~하늘에서도~

웬디&취씨: 세상 가득히 눈이 와~


간 주 중


취씨: 자~하얀 눈과 함께 따뜻한 겨울이 되길 기원하며 2절을 열창합시다 박수~


2절


취씨: 친구란 이름으로 지내왔기에

취씨&웬디: 새삼 말하기도 어색했던 그 고백 기억할게~

웬디: 너만의 사랑이란 이유만으로 모든 게 아름다운 이 세상~너만을 사랑해~

웬디&취씨: 말을 하지 않아도 알 수 있잖아~

취씨: 나를 항상 웃게 하는 

취씨&웬디: 너만 있으면 돼~

웬디&취씨: 내 마음을 다 아나봐~하늘에서도~

취씨&웬디: singing all around~singing all around~

웬디&취씨: 함께 있단 이유로~행복했었던~우리들의~겨울날의~소중한 기억들~

취씨&웬디: 좋은 날에는 언제나 네가 있기에~

취씨: 잊을 수 없는 memory~

웬디: 잊을 수 없는~

웬디&취씨: memory~

취씨&웬디: For you~



10분 후


웬디: 잘가~

취씨: 너도 잘있어~


마지막으로 엔딩곡은 코로나가 교회로 인해 기하급수적으로 퍼졌지만 예수님께서는 왼쪽 뺨을 내주면 오른뺨도 내주라는 말씀을 하셨다. 그런의미에서 이번에 부를 엔딩곡은 '주 우리아버지'로 엔딩곡을 부르고 이번 시리즈를 종결하도록 하겠다.



취씨와 아리사와 엘리사의 ending song [주 우리 아버지]-예비 기술사 트리오가 부르는 결단의 노래(Worship leader: 취씨 assistant 엘리사&아리사)



간 주 중


취씨: 할렐루야라고 외치면 제 자신이 위선자 같아 보이는 이유가 뭘까요. 저는 죄인입니다. 저같은 죄인 살리려고 하나님께서 절 구원하신듯 합니다.

취씨: 기독교가 사회적으로 욕을 먹고 있는건 분명한데 코로나 전부터 기독교는 멸시의 대상이 되어 왔습니다. 코로나를 기점으로 수면으로 드러난 것이죠

취씨: 창세기 1장 2절에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다'라는 말이 있듯이 이것은 우리들이 기술사로 가기 위한 일련의 과정일 뿐 입니다.

취씨: 창세기 1장을 요약하자면 자연과 생명의 탄생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성경이 주는 교훈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술사로 가는 사명을 인도하셨다는 것입니다.

취씨: 이번 엔딩곡은 심오하면서 합격을 위한 진군가로 손색이 없음을 알리며 엔딩곡답게 합격의 축제를 열었으면 합니다.

취씨: 그렇다면 승리의 노래를 부르면서 합격의 영광이 있길 기원하며 노래~시작합니다




취씨: 기술사 안취씨~합격의 그날을 위해~답안을 쓰면서~볼펜 한자루 계속쓰며 승리 향해가리~원투쓰리포~다시한번 불러봅니다

취씨: 기술사 안취씨~합격의 그날을 위해~답안을 쓰면서~볼펜 한자루 계속쓰며 승리 향해가리~원투쓰리포~

엘리사: 기술사 엘리사~승리의 그날을 위해~볼펜을 쓰면서~종이 한두장 계속쓰며 합격 달려가리~원투쓰리포~

아리사: 기술사 아리사~승리의 지평을 위해~답안을 쓰면서~우리 손잡고 기도하며 승리 향해가리~원투쓰리포

취씨: 우리 통성으로 합격을 위해 승리의 노래를 불러봅시다 시시시작


취씨&엘리사&아리사: 승리~를 향해 달려갈거야~(와우)

취씨&엘리사&아리사: 합격~을 향해 손뼉쳐~(짝짝 짝짝짝 짝짝짝짝 합격~)

취씨&엘리사&아리사: 합격~노래해~춤을 추면서~(유후~)

취씨&엘리사&아리사: 주께~기도해~두손모아~


취씨&엘리사&아리사: 우리는 예비기술사~승리의 그날을 위해~랄랄라 합격할거야 승리를 위해서 합격 달려가리~

취씨&엘리사&아리사: 랄랄라 랄랄랄랄라 우리는 예비기술사~랄랄라 달려라 우리 합격을 위해서 승리 향해가리~원모타임

취씨&엘리사&아리사: 랄랄라 랄랄랄랄라 우리는 예비기술사~랄랄라 달려라 우리 합격을 위해서 승리 향해가리~



내가 누구인지 보여주겠다. 날 비웃는 사람들에게

잠을 자는 자는 꿈을 꾸지만 공부하는 자는 꿈을 이룬다

그러므로 2058월드컵이오기전에합격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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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437 야밤에 면접 안내하는 사람이 존나 예뻐서 긴장됐던 기억나네 ㅇㅇ(182.215) 04.27 86 0
1903436 금융권 목표하는데 기획재정부 인턴 어떤가요? 취갤러(106.101) 04.27 56 0
1903435 내일 ㅈ살할건데 마지막으로 배달음식 실컷시키고 롤10시간만 해야겠다 [3] ㅇㅇ(122.43) 04.27 161 0
1903434 미대 출신 어디에 취업하냐 [2] ㅇㅇ(106.101) 04.27 106 0
1903432 오피스텔 2채 가지고있으면 알바만 해도됨? [1] 취갤러(1.236) 04.27 85 0
1903431 청년인구수가 줄어드니 ㅇㅇ(220.76) 04.27 71 0
1903430 원티드인사이크 보고 입사율 퇴직율 보고 가라 ㅇㅇ(116.255) 04.27 56 0
1903429 25살 엠생 내일 연탄하러갑니다 ㅂㅂ [3] ㅇㅇ(122.43) 04.27 198 0
1903427 2030이 병신같은 점 [19] ㅇㅇ(223.38) 04.27 1705 16
1903426 교회란 곳 처음 가봄 [2] ㅇㅇ(219.255) 04.27 90 1
1903425 25살 고졸엠생 막막하다 [1] ㅇㅇ(122.43) 04.27 117 1
1903424 초대졸 스펙으로 입사한 공공기관 영끌 4000됐다 [1] 취갤러(121.132) 04.27 197 0
1903423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더니 이거 개소리같음 [1] 취갤러(223.38) 04.27 71 0
1903422 회식하고 왔는데 두릅(118.235) 04.27 48 0
1903421 공무원합격했다고 ㅇㅇ(14.63) 04.26 98 0
1903420 에스파에게 참으로 미안하다 전하고 싶어... ACADEMIA(119.196) 04.26 85 0
1903419 내 기준에서 젤 노예같은 직무는 취갤러(221.163) 04.26 78 2
1903418 블라인드 위반으로 탈락일까 취갤러(211.234) 04.26 55 0
1903417 면접질문 중에 제일 좆같은거 [2] 취갤러(1.240) 04.26 195 1
1903416 아니 ㅅㅂ 원티드 여기 뭐냐? ㅇㅇ(211.107) 04.26 67 0
1903415 스스로를 통제하고 절제하는것이 왜이렇게 어려울까... ㅇㅇ(223.62) 04.26 63 0
1903414 우대사항에 ms office 사용 가능자 라고 적힌거 보통 엑셀 말함? [1] 삐부삐부(218.147) 04.26 49 0
1903413 버스기사 6개월만에 퇴직 [1] ㅇㅇ(121.166) 04.26 156 1
1903411 어느 순간 면접 준비 공 안 들이게 됨 [21] 취갤러(58.29) 04.26 1931 31
1903410 묻지마 칼부림 봄 [1] ㅇㅇ(58.227) 04.26 130 0
1903409 취갤 념글 ㅅㅂ 갈릭스테이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79 0
1903408 씨발 좆같다 ㅁㄴㅇ(106.101) 04.26 70 0
1903405 취업 6개월차 소감 [2] ㅇㅇ(223.39) 04.26 23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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