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시발 나중에 가정주부나 고졸도하는 서비스직 할거면서

새벽 2시넘어서까지 공부하다가 자는거지?

본인 고등학교가 지역내에서 꽤공부하는 곳인데
반에 여자애들 12명있으면 8명이상은
학원2개이상은 다니면서 열심하는거같더라

시험못본날에는 "나 어떡행"하면서 우는애도보이고
문제 1개틀렸다고 호들갑 떠는년들은 수도없이봄

그때까지는 이해했음 남자는 딸배라도 할수있지만
여자는 의대나 대겹못드가면 돈많이못버니까라고

근데 몇주전부터 생각이달라짐

한국맞벌이 비율부터 저출산 관련영상보니까

남자도 개나소나 4년제 보내는것도 문제지만
여자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문제임

일단 한국 맞벌이비율이 46%임
여자 대부분이 서비스직이고

그러면 기껏공부하고 대학갔던게 의미없어짐

아물론 교사,의사,간호사,공뭔등 꿈을 이루고싶은 여자애들도있겠지

근데 시발 어차피 큰돈들여서 하루6시간 쪽잠자고 기껏 대학갔던년이 주부나 고졸도할수있는 서비스직하는게 말이되냐?
그럼 시발 시험채점할따 근들갑좀 떨지말든지



커리어우먼,고학력여성 어쩌면 스마트한말에 남녀평등에
한여성의 가치를높일 말같지만 진지하게 아닌거같다

남자가 30살넘어서 취직할려하는것도 문제지만
여자가 30살넘어서 취직할려는건 다른문제임

30살넘으면 슬슬 노산하기시작함
이러면 아예못낳거나 낳아도 어디몸에 하자가있음

이러면 저출산에 영향주는데
단순히안낳는 문제가아니라 못낳음

결국엔 그토록 싫어하던 저출산의 원인인데
뭔생각으로 그리 고통받으면서 공부하는지 모르겠음

35살 변호사녀랑 25살 고졸녀가있으면
당연 후자고를거임

심지어 대부분 자의로 공부한게아니라
주변 물살에 흔들린거임

가장웃긴건 초딩때부터 학원 여러개씩보내고
의대보내려는거임
아무리 큰돈을쥐어봤자 못낳거나 낳아도 이상한거낳으면
의미없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