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하던 여자한테 까임(장문)

취업 갤러리

1/3

싱글벙글 신안 천일염 진실 가상현실여친
17영숙 김치찌개 피해자 모음 ㅇㅇ
한국의 미래? 징집을 피해 도망가는 우크라이나 남자들 라이스
3대음식은 다 유럽인들이 만든거라는 역사학자...jpg 설윤아기
충격!!) 가톨릭대학교 기증받은 시신 사용처 슈붕이
일본에서 난리 난 한국인 출입금지 사건 ㅇㅇ
싱글벙글 반딧불의의 묘 ㅇㅇ
싱글벙글 할건 해야지.. 프랑스 입국 심사 근황..jpg ㅇㅇ
대구를 폭격해야되는 이유...JPG 포흐애액
현재 논란중인 스파이더맨 4 그웬 캐스팅썰 도는 여배우...gif ㅇㅇ
이혼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분할받은 여성 순위 TOP 20.jpg ㅇㅇ
병무청 피셜 가면 건강해 지는 곳...jpg 인터네코
훌쩍훌쩍 중추신경계 부부 이야기 (티타늄맨과 개두우먼 통합) 티타늄맨
중국의 콜라 먹는 방식중 하나.jpg ㅇㅇ
[JTBC]민주 "아브레우, 가짜 약 파는 약장수…尹 전 과정 공개하라" 정치마갤용계정

싱글벙글 한국영화 표절 근황 남동협 감독의 호러 코메디 영화가 이번 달 말에 개봉 예정인데이 영화는 외국의 한 영화와 매우 유사해서 논란임바로 한때 한국에서도 화제가 됐던 터커&데일vs이블이 영화와 얼마나 유사한지 살펴보면...전기톱으로 나무를 자르다 나무 안에 벌집을 건드려 도망치는데 전기톱 들고 달려드는걸로 오해하는 장면살인마(?)가 집에 감금해서 무서워하는 장면살인마에게 반격하기위해 포박하는 장면불을 끄기 위해 물을 뿌리는데 사실 기름이었던 장면클라이막스로 집에 불기둥이 솟는 장면복합 장르적 요소들이 돋보일 코미디영화라 기대된다. 비교할 만한 작품이 있을까.=<시실리 2km>와 약간의 접점이 있을 수 있겠다. 외국영화와 비교하자면 코미디를 위에 얹은 <13일의 금요일>과 <이블 데드>? (웃음) 물론 어디까지나 비교해보라고 하니 답하는 이야기다. 1990년대 코미디 스타일을 세련된 톤으로 가미해 상업영화적인 설득력에 신경 썼다. 10대, 20대 관객에겐 신선한 코미디영화로, 40대 이상 관객에겐 코미디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작품이 되길 바란다.데뷔작으로 하이브미디어코프와 인연을 맺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상류사회> 조감독 때 제작사인 하이브미디어코프의 김원국 대표와 인연을 맺었다. 프리 기간이 1년 가까이 길어지면서 조감독이 제작사 대표와 자주 얼굴 보고 이야기하게 되는 흔치 않은 상황이었다. 40대에 접어들면서 연출을 포기하고 전문 조감독 생활도 고민할 때였는데 김원국 대표가 데뷔를 함께해보자고 먼저 제안했다. 마지막 기회일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10장짜리 <핸섬 가이즈> 시놉시스를 썼다. 데뷔까지 오래 걸렸지만 사람들에게 가장 보여주고 싶은, 나만의 색깔이 담긴 영화로 데뷔할 수 있다는 사실이 솔직히 말해 너무나 신나고 행복하다혹시 판권을 구매해서 리메이크 한게 아니냐 해서 인터뷰를 찾아봤지만 터커데일 영화 언급은 1도 없다 작성자 : ㅇㅇ

연락하던 여자한테 까임(장문)앱에서 작성

취갤러(223.39) 2024.05.15 10:38:55

조회 240 추천 1 댓글 2

며칠 연락하다 저녁약속 잡고 만났는데 얼마 못가서 까임..이유는 내가 썸처럼 다가와서 부담스러웠다, 본인은 연애생각 없고 나는 그걸 깰정도의 끌림이 있는건 아니다 이건데

나는 내가 좋아하는 마음이 컸기도 했고 만나기 전에 대화도 좋았고

전화도 하고(1시간 넘게 통화하면서 자기 연애사부터 어떻게 사귀고 어떻게 헤어졌는데 이상형은 뭔지 연애 로망부터 나는 어떤 느낌인지 뭐 별의별 얘기를 다했음) 서로 통하는 부분도 많았고 상대도 신기해 했어. 내가 나중에 축제 같이 가자니까 좋다고 그러고 먼저 밥도 한번 먹자 그럼

만났을때도 안어색하고 이런저런 얘기 많이하고 내가 밥사니까 담에 자기가 꼭 식당부터 다 알아보고 내가 데려가겠다 이럼 산책도 1시간이나 하면서 엄청 재밌게 얘기함.

첨만난 사람이랑 이렇게까지 대화가 잘통하고 재밌고 안어색할수가 있구나 첨 느꼈음. 내가 담에 산책할때 혼자하기 그러면 부르라 하니까 진짜? 그래도 돼? 이랬어

근데 이제 내가 썸처럼 다가간 부분을 생각해보면 약속에서 처음 만났을때 오 오늘 완전 이쁜데? 이랬고 밥먹을때 오 진짜 연얘인 ~~느낌있다(전화할때 걔가 먼저 들어봤다고 말해줌) 근데 너가 더 나은거 같긴해, 너한테 어울리는 스타일을 잘 아는거 같다, 너는 남자한테 딱히 호불호 갈릴 느낌은 아닌거같다, 사진이 실물을 못담는다

그리고 산책하면서 연애주제가 나와서 나는 내가 확 끌려야 연애가 가능한데 여태껏 그런 적애 거의 없었다, 헤어지고 카톡으로 처음 반했을때? 제목의 플리 보내고 이거 듣다 자야지 했음

그리고 산책 끝나고 상대가 데려다주면서 나는 엠비티아이 i랑 잘 안맞는다고 생각했는데 오빠 만나고 생각이 바뀌었다 이런 말도 하고

그냥 대화했을때를 상대를 표현해보면 전체적으로 얘기하는 내내 잘웃고 막 신나서 조잘조잘 했음

하 이렇게 엄청 설렌적이 6-7년만이고 성격까지 잘맞고 그러니까 나도 모르게 혼자 신나서 안해도 되는 말 굳이 하고 설레발쳤던거 같음 ㅜㅜ자꾸 자책하게 되고 후회되고 마음이 ㅈㄴ아프다

나는 그냥 너무 맘에 드니까 나도 모르게 진심이 계속 튀어나왔던거 같음 중간애 할말 없고 그러면..칭찬은 손해볼거 없단 생각이 무의식중에 있었던거 같은데 부담이 될 수도 있다는걸 이번에 알았어..바보같이 내가 기회를 다 날려버린거같고 하

연락하는 동안은 너무 행복했는데

7fe58077b28b1df423ef82ec339c701fe1c823c6af1f5e818907e6a59d5c02ded6ec76db6d5c4db5c164e2a65bc5da494e71540d

789e8407bd8760f023eff2e6349c706c924bb4992870d323de12ffc263974064a6f8015973dff26ff5b5016fae57b68656152182

0feb8271c78b1df723e6f2e3329c706ae4926cd66a6adf77c421f8233d2b96468cb9e98e9d04014f7b55222fefd4d9f6eadcc907

0eeff677c3f06eff23e68093429c706b25bfaefe2735458aa0e2e7980b6e37d92580370877ad0d177cd99fc606eb55c6780eb2

7f9bf276c4f41df723e9f291329c706f99f62f24fefbda8a5053104d2c03eaae3c2311d6e7df7086d690d8b643b4c6fd14dda8

7fecf37fbc8569f42399f2e0429c7065ed460865dd5248365429a745055444b0df7ed7cfc3ff899fe7e414d206c8ed55541b4e

7aeef37eb5f31d8223e785e7349c70699d303c17dd781de6a00399fd568fa7e2c3f9f2442737ff0637f801d8ae101c5439d6a2

08eb8003b0f7698023ec8294409c7065fd9f8c32fc1fdc6c215599ff3f8b5a3d4240788552d783f297b4998c580635a2e8fa4671

08ecf672b28a6af023eaf3904f9c701b3090f8f4308ec53236a31be17172eaf9bc919d6a1c019cfb04cb2fc31482104f3abbed

7aeef103b0f01eff239bf2e4479c706e5923d8d90029cd3cb1e5b9b969ab63f4ac6165e0a25ac62fc591a8ae409283ce5765b754

0beff305b0821af7239b86e2309c7069d40179c82311a6905c8e4fe934b77528623e2ebdc0760d11c15dd7df3bd1f497c93b8dfd

7ee5f676b5861d85239a8694339c706da872c329e11d8e91db5431615ca3fedb579e7e3bf46e290b0e58dc344d1c800262151480

7ce88271c7826df32399f597469c706d00300fd3d0b014a768a3a3b60dc7eba842b9ac7fa53d933acb7de5727530502e773a8a37

이 톡을 마지막으로(금요일 오후 8시경) 월요일 밤까지 안읽십 당해서 사실 그때는 영문도 모르고 밤 감성에 취해서 좀 길게 주졸주절 카톡 보내봤거든 이렇게 보내면 답장 와서 이유라도 알 수 있지 않을까 하고

08ebf274c1f01df323ea8fe7419c706fa81ff1ee32a7ffb7b1edb7ceb539ba4058483ad2edfc3b7faa4bbf666e026ddb190da94d

그랬더니 이제 이게 마지막으로 온 카톡..

- dc official App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1917041	차잘알 형들 중고차 추천좀 해줘 급함	취갤러(122.47)	06.06	72	0
1917040	우리 삼촌 9급 떨어지고	ㅇㅇ(218.145)	06.06	151	0
1917039	정장 입는거 언제쯤 안어색해지려나	ㅇㅇ	06.06	80	0
1917038	여자직업 하나만 한다치고	취갤러(106.101)	06.06	52	0
1917037	찐따면 잘 웃어라 [3]	취갤러(223.39)	06.06	152	1
1917034	걍 신입이고뭐고 찐따냐 아니냐가 중요함 [3]	ㅇㅇ(211.244)	06.06	174	0
1917033	현대차 울산 공장 대졸채용 스펙이 어느정도임? [1]	취갤러(223.39)	06.06	93	0
1917031	회사에서 신입 안뽑는 이유가 [4]	취갤러(223.38)	06.06	256	1
1917029	찐따라 항상 취업해도 문제네 [28]	ㅇㅇ	06.06	2303	32
1917028	씨발 인생 착잡하네 [1]	취갤러(211.241)	06.06	133	1
1917027	이렇게 해볼려는데 빼야할 거 있음?	취갤러(106.101)	06.06	37	0
1917026	전공 못살린거임? [6]	ㅇㅇ(117.111)	06.06	152	0
1917025	서비스직은 보통 나이먹으면 그만두게됌?	취갤러(39.121)	06.06	44	0
1917022	걍 이직 하지 말까? 여기 어떰? [3]	ㅇㅇ(59.31)	06.06	99	0
1917021	수습 80퍼 원래 다 있는거에요? [5]	ㅇㅇ(117.111)	06.06	139	0
1917020	학교 다닐 때 일진들 지금 잘사냐 ? [4]	ㅇㅇ(175.200)	06.06	154	0
1917019	영어 못하는 고졸인데 리조트에서 일하면 지장 큼?	ㅇㅇ(59.30)	06.06	61	0
1917017	#건축비 560억원 캠퍼스혁신파크 산학연 혁신허브동#	취갤러(121.172)	06.06	37	1
1917016	Hsk6급 따두었음	ㅇㅇ(61.82)	06.06	61	0
1917015	21살인데 인생조언좀 해줘라 열심히 살꺼다 [5]	ㅇㅇ	06.06	242	1
1917014	33살 순자산 1140만원인데 인생 망했냐?? [3]	취갤러(118.235)	06.06	118	0
1917012	다들 힘내라	정병성병왓이즈유어플랜 (121.124)	06.06	37	0
1917011	좋소 사무직 최소한의 자격증 뭐 필요? [34]	취갤러(218.39)	06.06	313	1
1917010	직업 직종 직무 차이좀알려주라 [1]	ㅇㅇ(223.39)	06.06	80	0
1917008	ㅈ견~강소만 스나이핑 하는중인데 [5]	취갤러(14.43)	06.06	139	0
1917007	니들 직장생활도 외모가 전부인거아냐 [2]	ㅇㅇ(211.244)	06.06	156	1
1917006	대학 다니면서 인생 망하는 과정 [4]	ㅇㅇ(218.53)	06.06	269	0
1917005	다들 힘내라	정병좆밥너여기다시(121.124)	06.06	31	0
1917004	21살인데 진로 방향성좀 알려줘라 [11]	dsfs	06.06	236	1
1917003	뭐해야될까? [3]	취갤러(106.101)	06.06	90	0
1917001	여기가 유입이 꽤 되긴 하나보다 [4]	ㅇㅇ(118.235)	06.06	162	0
1917000	기사든 산업기사 따도 [3]	ㅇㅇ(223.63)	06.06	155	0
1916999	나이 마흔이면 그냥 본인 미래가 보임 [2]	ㅇㅇ(211.244)	06.06	135	1
1916998	진짜 25살아랜데 아무것도 안했다고 한탄하는 색기들 [4]	ㅇㅇ(223.38)	06.06	174	1
1916997	비제이들 길에서 춤추고	취갤러(118.36)	06.06	65	0
1916996	와따 강남에 사람 허벌나게많네	취갤러(180.64)	06.06	101	0
1916995	근데 대겹이 일 오히려 적게한다는건 구라같음	취갤러(223.131)	06.06	78	0
1916993	친구들이랑 한잔하러옴	취갤러(180.64)	06.06	51	0
1916992	유통 물류관리사는 [3]	ㅇㅇ(121.138)	06.06	146	0
1916991	솔직히 30대가 딱 디씨 세대라서 그렇지 40,50대 방황 많이함 [3]	취갤러(61.82)	06.06	169	4
1916990	이런 히키코모리 고독사보면 무슨생각듬? [1]	취갤러(183.99)	06.06	99	0
1916989	24살인데 인생 ㅈ망했음 그냥 [3]	김도연24	06.06	211	1
1916988	애미 또 맛대가리 없는 요리한다고 지랄이네 [1]	취갤러(14.35)	06.06	64	1
1916987	백수 저녁차림 .. 맛저해라 [1]	ㅇㅇ(210.220)	06.06	99	0
1916985	키가 중요하긴 확실히 중요함 [2]	ㅇㅇ(121.138)	06.06	145	0
1916983	30살 넘어서 퇴사하는 새끼들은 [8]	취갤러(210.205)	06.06	247	0
1916982	뭐해야할까	취갤러(106.101)	06.06	41	0
1916981	나이먹을수록 인생이 짜치고 구질구질해지는듯	ㅇㅇ(218.53)	06.06	82	0
1916980	북한주민들보다 남한에서 주인잘만난 개 강아지가 더 상팔자라는 느낌 [1]	ㅇㅇ(58.125)	06.06	69	0
1916979	씨발 내일 워터파크 갈까?	ㅇㅇ게히(118.39)	06.06	43	0